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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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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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사업부 매각···증권가 ‘기립 박수’

[리포트 탐구]LG전자 모바일 사업부 매각···증권가 ‘기립 박수’

LG전자가 누적 적자규모 5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업 정리에 돌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20일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가

LG전자, ‘빌트인 쇼룸’ 국내 2호점 청담동에 오픈

LG전자, ‘빌트인 쇼룸’ 국내 2호점 청담동에 오픈

LG전자는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을 오픈했다. 논현 쇼룸에 이은 국내 2호점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에 럭셔리 브랜드·제품을 선호하면서 홈인테리어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객을 타겟으로 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EDC(Experience and Design Center),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아차 카브르

‘자타공인 전략가’ 권봉석 LG전자 CEO

[10대그룹 파워 100인(15)]‘자타공인 전략가’ 권봉석 LG전자 CEO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는 2019년 말 승진하며 조성진 전 부회장 후임으로 발탁됐다. LG전자 사업을 총괄한 지난해 권 사장은 곧바로 코로나19 위기 속에 ‘역대 최대 실적’이란 성과를 냈다. 인공지능(AI), 로봇 등 구광모 회장이 추진하는 미래 사업에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전자에 입사한 권 사장은 그동안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에서 걸쳐 굵직

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10대그룹 파워 100인]재계 이끄는 영향력 있는 경영인 100人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신년 기획으로 ‘10대그룹 파워 100인’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달 19일부터 2주간 하루 10명씩 10대 그룹을 움직이는 100인을 다룬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을 시작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까지 인물 명단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했다. 총수 등 오너 일가는 명단에서 뺐다. 재계를 이끄는 전문경영인 100명은 회사 내 지위, 등기임원 유무, 대외 인지도, 언론 노출도 등을 고려해 선발된 리스트다. 가급적 회사별 대표이

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열린 협업으로 혁신해야”

[CES 2021]박일평 LG전자 CTO “뉴노멀 시대 열린 협업으로 혁신해야”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분야 간 경계를 넘는 플랫폼 경쟁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12일(현지시간)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게리 샤피로 CEO 등과 ‘LG 미래 기술 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전례 없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선대부터 펼쳐온 고객 최우선 경영에 녹아든 ESG

[재계 ESG 경영|LG]선대부터 펼쳐온 고객 최우선 경영에 녹아든 ESG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의 ‘고객 최우선’ 밑바탕에는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녹아있다. LG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 환경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친환경·동반성장·사회공헌·윤리를 기본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상생 지원을 비롯해 우리 국민과 지역사회의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까지 집중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구광모 회

LG전자 권봉석 “자동차 부품·솔루션 업체 되겠다”

[CES 2021]LG전자 권봉석 “자동차 부품·솔루션 업체 되겠다”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마그나인터내셔널 프레스 행사에 참석해 “산업계의 선도적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공급사 중 한 곳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CES 행사에서 “자동차 산업은 미래사업 포트폴리오의 핵심 동력원 중 하나”라며 LG전자가 자동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세계 3위 부품사인 마그나와 손잡고 전기차 파워트레인(구동계부품)을 생산하는

LG전자, 먹거리 ‘로봇 클로이’ 미국 진출 앞뒀다

LG전자, 먹거리 ‘로봇 클로이’ 미국 진출 앞뒀다

LG전자가 로봇 서비스 ‘LG 클로이(CLOi)’를 올 상반기 북미 지역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구광모 LG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사업이 서서히 실행에 옮겨지는 모양새다. 11일 LG전자 및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번주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서 다양한 로봇 라인업을 선보인 뒤, 상반기 중 미국에 클로이 살균봇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의 로봇 서비스

LG디스플레이 “마이크로LED 비싸···기술·가격 OLED 경쟁우위”

LG디스플레이 “마이크로LED 비싸···기술·가격 OLED 경쟁우위”

LG디스플레이가 11일 삼성전자의 마이크로LED TV를 겨냥해 자발광이 되면서도 수용성 있는 가격을 맞춘 디스플레이는 OLED가 유일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이날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온라인 신제품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전무는 “마이크로LED와 OLED와의 공통점은 둘 다 자발광이고, 마이크로LED도 OLED와 동등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도 “마이크로

‘CES 2021’ 하루 앞으로···LG전자, 가전·로봇 신기술 펼친다

‘CES 2021’ 하루 앞으로···LG전자, 가전·로봇 신기술 펼친다

LG전자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1’에서 TV·생활가전 신제품과 로봇제품 ‘LG 클로이’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10일 LG전자는 CES 출품작과 신기술을 담은 온라인 전시관을 다음달 15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인터넷 방송관(Life is ON TV) ▲가상전시관(Virtual Experience) ▲LG 시그니처 브랜드관(LG SIGNATURE in Vegas) ▲MZ 특별관(Life`s Good Studio) 등 4개로 꾸며진다. LG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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