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하락 속 JYP·SM ‘시총 1위’ 경쟁
‘정준영 스캔들’, ‘버닝썬 사태’ 등으로 엔터주가 부진을 벗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035900)와 SM엔터테인먼트(041510)의 시가총액 1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전통 1위 SM과 신흥 1위로 떠오른 JYP는 올해 들어 엔터주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SM의 시가총액은 905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전체 30위를 차지했다. JYP의 시가총액은 9050억원으로 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