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미그룹 "가현문화재단 자산매각, 위법 사항 없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일부 언론이 한미그룹 공익문화재단인 가현문화재단과 OCI홀딩스간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배임 논란'으로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미 작년에 자산 매각에 대한 이사회 의결과 문체부 승인을 마쳐 아무런 위법 사항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가현문화재단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고(故) 임성기 회장의 상속자산으로 지난 2002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문화예술 자료의 수집, 보존, 관리 및 전시 사업'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