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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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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인수 성공한 허태수, GS '신사업 DNA' 깨웠다

휴젤 인수 성공한 허태수, GS '신사업 DNA' 깨웠다

GS그룹이 국내 1위 보톡스 업체 휴젤 인수를 6개월여만에 마무리하고 의료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투자금액을 당초 계획보다 1억달러 늘리는 결단으로 휴젤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GS그룹은 지난 2004년 LG그룹 계열 분리 이후 20년 가까이 유지된 정유, 건설, 유통 삼각체제를 깨고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2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 이은 휴젤 인수 성공으로 과거 수차례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중도 포기하면서 달

GS 컨소, 휴젤 1.5조에 최종 인수···허태수號 최대주주로

GS 컨소, 휴젤 1.5조에 최종 인수···허태수號 최대주주로

GS그룹이 국내 1위 보톡스 업체 휴젤을 인수하기 위한 구성한 다국적 컨소시엄이 지분 43%를 1조5000억원대에 최종 인수한다. 투자금액을 당초 계획보다 1억달러 늘려 휴젤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GS그룹은 허태수 회장의 사업 다각화 전략에 따라 의료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GS그룹 지주사 (주)GSGS 컨소시엄이 휴젤 최대주주 베인캐피털로부터 지분 43.2%(전환사채 포함)를 1조5587억원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변경 계약을 11일 체결했

허태수 회장 "1억달러 더"···GS, '휴젤' 최대주주 된다

허태수 회장 "1억달러 더"···GS, '휴젤' 최대주주 된다

GS그룹이 국내 보톡스 1위 업체 휴젤 인수에 당초 계획보다 1억달러를 더 투자해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다. 휴젤의 경영 주도권을 확보한 GS그룹은 6개월여를 끌어 온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허태수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의료바이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GS그룹 지주사인 (주)GS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휴젤 지분 인수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설립한 해외 특수목적회사(SPC) '디오네(Di

GS, 작년 영업익 2.6兆 사상 최대···정유사업 실적 개선

GS, 작년 영업익 2.6兆 사상 최대···정유사업 실적 개선

GS그룹 지주사 (주)GS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정유사업의 정제마진 개선 등에 따른 실적 회복에 힘입어 연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GS가 10일 발표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연간 매출액은 20조1802억원, 영업이익은 2조5803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15,444,2억원 대비 30.7%, 영업이익은 전년 9206억원 대비 180.3%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익(지배기업 소유지분)은 2427억원 손실에서 1조4406억원으로 돌아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영

GS, 휴젤 인수 5개월째 지연···허태수號 바이오사업 난항

GS, 휴젤 인수 5개월째 지연···허태수號 바이오사업 난항

국내 보톡스 1위 업체 휴젤 인수에 나선 GS그룹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투자자간 협의 지연으로 계약 체결 5개월째 인수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GS그룹 지주사 (주)GS는 휴젤 인수 컨소시엄이 설립한 해외 특수목적회사(SPC) 아프로디테애퀴지션홀딩스(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가 휴젤 최대주주 베인캐피털이 보유한 주식 총 535만5651주 중 398만3011주를 2021년 4분기, 137만2640주를 2022년 1월 12일에 양수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스타트업에 꽂힌 범LG家···GS 이어 LG도 CVC 설립 속도

스타트업에 꽂힌 범LG家···GS 이어 LG도 CVC 설립 속도

범 LG(家) 기업들의 스타트업 투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GS에 이어 LG도 지주사 소유의 국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들은 ‘금산(금융과 산업)분리’ 규제 완화 흐름을 타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 지주사 (주)LG는 국내 CVC 설립을 위해 외부 출신의 투자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LG그룹은 지난해 12월 말

GS, 국내 지주사 CVC 1호···허태수號 스타트업 투자(종합)

GS, 국내 지주사 CVC 1호···허태수號 스타트업 투자(종합)

GS그룹이 국내 지주회사 최초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전문회사 GS벤처스를 설립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GS그룹 지주사 (주)GS는 지난 7일 GS벤처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9일 밝혔다. GS벤처스는 GS그룹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등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자본금 1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분율 100%의 CVC 법인이다. 특히 GS벤처스는 지난해 12월 말 공정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일반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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