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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상세검색

신축년 유통업계 소띠 CEO 과제는···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축년 유통업계 소띠 CEO 과제는···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0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해’를 맞아 유통업계를 이끄는 전문경영인(CEO)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내년은 물론 내후년까지도 이 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봉착한 기존 사업의 활로를 뚫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것이 이들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내년 합병이라는 큰 이슈를 앞둔 허연수 G

코로나19에도 홈쇼핑 ‘패션’ 건재···식품·마스크도 인기

코로나19에도 홈쇼핑 ‘패션’ 건재···식품·마스크도 인기

올해 홈쇼핑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패션 카테고리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마스크 등도 인기 상품 목록에 올랐다. 14일 GS홈쇼핑에 따르면 GS샵이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히트상품 상위 10위권에 패션 브랜드 6곳이 이름을 올렸다. 히트상품 1위는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라삐아프’가 차지했다. 총주문액은 올해만 900억원

‘코로나 수혜’ 성장세 정점 찍은 홈쇼핑 ···인사도 조용하고 무난하게

‘코로나 수혜’ 성장세 정점 찍은 홈쇼핑 ···인사도 조용하고 무난하게

유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정기 임원인사에서 대대적인 쇄신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홈쇼핑업계만 유일하게 ‘인사 칼날’을 피해갔다. 상반기 코로나19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3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면서 기존 체제를 유지하고 ‘안정’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V홈쇼핑 7개사 중 현대홈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기존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했

CJ, ENM에 법조인 출신 강호성 대표 선임···법적문제 해결사

CJ, ENM에 법조인 출신 강호성 대표 선임···법적문제 해결사

CJ그룹이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업에 대해 재정비에 돌입한다. 지난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투표 조작 사태로 홍역을 치른 CJ ENM에는 첫 법조인 출신인 강호성 대표를 선임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CJ CGV에 허민회 대표이사를 내세우며 돌파구 모색에 나선다. CJ그룹은 1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 총괄부사장을 CJ ENM E&M부

코로나 수혜 ‘박’ 터진 홈쇼핑, 3분기도 이익 폭증···업계는 ‘표정관리’

코로나 수혜 ‘박’ 터진 홈쇼핑, 3분기도 이익 폭증···업계는 ‘표정관리’

홈쇼핑업계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 일제히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예상과 달리 올 상반기는 다소 부진했으나, 3분기 들어 여러 효과가 겹치면서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각 홈쇼핑사 IR 자료에 따르면 취급액 기준 업계 1위인 GS홈쇼핑의 지난 3분기 별도 기준 취급액은 1조8

미디어·오쇼핑 성장에 ‘깜짝 실적’···CJ ENM 3Q 영업익 17.9%↑

미디어·오쇼핑 성장에 ‘깜짝 실적’···CJ ENM 3Q 영업익 17.9%↑

CJ ENM이 올 3분기 미디어, 커머스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86억원으로 12.2.% 감소했다. 이 실적 증감률은 지난해 매각한 CJ헬로를 제외한 전년 3분기 실적과 비교한 것(Pro-forma)이다. CJ헬로를 포함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0.7% 줄었고 영업이익은 10.9% 늘었다

네이버, CJ그룹과 지분혈맹···콘텐츠·커머스 ‘윈-윈’ 전략

네이버, CJ그룹과 지분혈맹···콘텐츠·커머스 ‘윈-윈’ 전략

네이버가 CJ그룹과 지분혈맹을 맺었다.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과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교환키로 한 것. 네이버가 지분교환을 통해 타사와 협력을 맺은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콘텐츠와 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네이버가 CJ그룹과의 혈맹으로 든든한 우군을 확보했다. 네이버는 CJ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J그룹 계열사들과 약 6000억원 규모의 상호 지분투자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6000억

네이버-CJ, 지분동맹 맺었다···콘텐츠·물류 시너지 ‘맞손’

네이버-CJ, 지분동맹 맺었다···콘텐츠·물류 시너지 ‘맞손’

네이버가 CJ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 등의 계열사 간 총 6000억원 규모의 상호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CJ대한통운과는 디지털 물류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네이버 측은 CJ그룹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콘텐츠, 물류 분야 시너지를 확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CJ그룹

네이버, CJ 계열사 지분교환 검토···커머스·콘텐츠 시너지 전략

네이버, CJ 계열사 지분교환 검토···커머스·콘텐츠 시너지 전략

네이버가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 CJ그룹 산하 계열사에 대한 지분투자를 검토 중이다. 네이버의 커머스 및 콘텐츠 플랫폼 역량과, CJ대한통운의 물류,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역량을 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CJ그룹 산하 CJ대한통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식 교환 형태의 투자로 구체적인 일정이나 주식 규

CJ오쇼핑,부진한 해외사업 ‘싹 정리’···체질개선 작업 마무리 단계

CJ오쇼핑,부진한 해외사업 ‘싹 정리’···체질개선 작업 마무리 단계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이 최근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철수하며 해외 사업 정리 작업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지난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CJ그룹 기조에 따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나선 것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최근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미디어프리마CJ오쇼핑(MP CJ O Shopping SDN. BHD.)’의 보유 지분 49.0%를 합작 파트너인 말레이시아 미디어 프리마에 매각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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