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3℃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4℃

  • 광주 14℃

  • 목포 14℃

  • 여수 15℃

  • 대구 19℃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4℃

������GM 검색결과

[총 452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GM, 상반기 내수·수출 다 늘었다···"트랙스크로스오버 덕"

자동차

한국GM, 상반기 내수·수출 다 늘었다···"트랙스크로스오버 덕"

한국GM이 올 들어 처음으로 5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내수 3위 KG모빌리티(옛 쌍용차)를 바짝 추격했다. 특히 글로벌 판매량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최근 5년 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GM은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983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6.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12개월 연속으로 판매량을 늘린 한국GM은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0.7% 증

GM 엔지니어들이 말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진짜 가치는 탄탄한 기본기"

자동차

GM 엔지니어들이 말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진짜 가치는 탄탄한 기본기"

지난 3월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영업일 만에 1만3000만 건의 사전계약을 달성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4~5월 국내 시장에서 6468대나 판매됐는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활약 덕분에 한국GM은 정말 오랜만에 내수 4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북미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만8641대가 수출됐고, 최근 3개월 연속 승용차 수출 톱5에 이름을 올렸죠

비자레알 한국GM 신임 사장의 세 가지 과제

자동차

비자레알 한국GM 신임 사장의 세 가지 과제

흑자전환에 이어 내수 꼴찌탈출에 성공한 한국GM이 리더십 교체를 결정했다. 한국GM을 진두지휘하게 된 헥터 비자레알은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판매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트랙스크로스오버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전기차 생산 유치, 수입차 브랜드로의 전환 등은 비자레알 신임 사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9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오는 8월 1일부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

한국GM, 신임 사장에 헥터 비자레알 선임···"수출확대 특명"

자동차

한국GM, 신임 사장에 헥터 비자레알 선임···"수출확대 특명"

한국GM은 로베르토 렘펠 사장의 후임으로 헥터 비자레알 GM 멕시코‧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6일 밝혔다. 비자레알 신임 사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실판 아민 GM 수석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비자레알 신임 사장 임명자는 GM 멕시코에서 멀티 브랜드 전략 개발 성과를 토대로 지역의 판매, 성장을 주도해왔다"며 "이는 한국의 수출 사업과 시장 점

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에너지·화학

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한다. 지난 4월 '배터리 동맹'을 선언한 이후 2개월 만에 합작사 설립을 공식화한 셈이다. 삼성SDI와 GM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St. Joseph County) 뉴 칼라일(New Carlisle)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사는 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생산을 계획했으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앞서 삼성SD

한국GM 부평공장서 '뷰익 엔비스타' 양산···50만대 체제 박차

자동차

한국GM 부평공장서 '뷰익 엔비스타' 양산···50만대 체제 박차

한국GM은 인천 부평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뷰익 엔비스타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생산차종 확대에 따라 앞서 발표했던 연간 50만대 생산 목표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열린 양산 기념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김준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경영진은 생산공정을 둘

강남대로 한복판에 GM의 역사가···'더 하우스 오브 지엠'

자동차

[르포]강남대로 한복판에 GM의 역사가···'더 하우스 오브 지엠'

제너럴모터스(GM)가 다시 뛴다. 잘 키운 신차 하나로 지난 10년 넘게 이어진 한국 시장 철수설을 단번에 제압한 GM은 이제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쉐보레, 캐딜락, GMC를 국내 론칭한 상태다. 올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독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GM 한국사업장 출범 이후 20여년

포스코퓨처엠·GM, 배터리소재 투자 확대···1조원 투입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GM, 배터리소재 투자 확대···1조원 투입

포스코퓨처엠이 제너럴모터스(GM)와 북미 배터리소재 합작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1조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공시했다. 2일 포스코퓨처엠은 GM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위한 것으로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

한국 찾은 아민 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미 협업 결과물"

자동차

한국 찾은 아민 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미 협업 결과물"

실판 아민(Shilpan Amin) 제너럴 모터스 해외사업부문(General Motors International, 이하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4일 GM한국사업장에 따르면 아민 사장은 지난 3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GM 한국사업장 본사를 방문, 디자인센터, 연구소, 생산 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

완성차 순위 싸움 치열해졌다···한국GM 신차효과에 '꼴찌 탈출'

자동차

완성차 순위 싸움 치열해졌다···한국GM 신차효과에 '꼴찌 탈출'

올해 4월 국내 완성차 내수 시장 판도가 요동쳤다. 베스트셀링카는 이변 없이 현대자동차의 준대형세단 '그랜저'가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하위권 내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오랫동안 '꼴찌'라는 오명을 썼던 한국GM은 가성비를 앞세운 신차효과로 반란을 일으켰다. 2일 완성차 5개 사가 발표한 4월 내수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특히 주력 모델인 그랜저는 9997대가 판매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