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스마트TV 경쟁 본격화···최후의 승자는?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와 LG전자(대표 구본준) 사이의 스마트TV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LG전자가 지난 14일 2013년형 3D 스마트TV를 출시한데 이어 19일에는 삼성전자도 올해 스마트TV 신제품을 공개했다.LG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화질은 LG’라는 공식을 굳힌다는 전략인 반면,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 = 진화하는 TV’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양사의 귀추가 주목된다.◇‘화질’의 LG, 18일 OLED TV 본격 출하…예약판매 100대 돌파 = 지난 14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