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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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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SK, 2025년 ‘그린’ 사업에 14.4조 투자···35兆 성장

최태원의 SK, 2025년 ‘그린’ 사업에 14.4조 투자···35兆 성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린(에너지)·첨단소재·바이오·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중 그린 사업에 14조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6조원 수준인 그린 사업을 향후 35조원 규모로 키워 SK를 글로벌 종합 그린사업 전문투자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SK는 오는 2025년까지 그린 관련 사업에 총 14조4천억원 투자가 예상된다고 14일 공시했다. SK는 이날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의 ‘파이낸셜 스토리 투자자 간담회’를

최태원 회장 “SK그룹, 대장동 의혹과 무관”···연루설 일축

최태원 회장 “SK그룹, 대장동 의혹과 무관”···연루설 일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연루 의혹과 관련해 본인과 SK그룹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투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문제가 가끔 전혀 엉뚱한 얘기까지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대응도 하고 있다”며 “저나 SK그룹은 여기에 관련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는 유튜브 등 일각에서 화천대

SK㈜, 美 모놀리스와 합작법인 설립···“청록수소 시장 선점”

SK㈜, 美 모놀리스와 합작법인 설립···“청록수소 시장 선점”

SK㈜가 세계 최초로 청록수소 상업화에 성공한 미국 모놀리스(Monolith)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청록 수소 및 고체 탄소 시장 진출에 나선다. SK㈜는 장동현 사장과 모놀리스 로브 핸슨(Rob Hanson) CEO 등 양사 경영진이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동현 사장은 “SK와 모놀리스는 수소 사업 공동 파트너로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록수소를 SK 수소 생산 포트폴리오의

‘총수 측근·실적 성장’ 주역들 전진배치 예상

[2022 재계 인사③]‘총수 측근·실적 성장’ 주역들 전진배치 예상

국내 대기업들이 ‘위드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이른 정기 임원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계 각 그룹은 내년 사업 준비를 위한 조직 정비에 바쁜 모습이다. 재계 안팎에서는 총수일가를 보좌하는 최측근과 그룹 미래를 이끌어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새로운 오너가 ‘가신라인’ 주목 =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사장 승진과 함께 측근들의

오너家 후계자 ‘정기선·박석원·허서홍·구본권’ 승진할까?

[2022 재계 인사②]오너家 후계자 ‘정기선·박석원·허서홍·구본권’ 승진할까?

재계의 오너 일가 3~4세들이 올 연말 인사를 통해 경영 보폭을 넓힐 전망이다. 선대들이 임원부터 회사 생활을 시작한 것과 달리 3~4세 후계자들은 대부분 실무부터 시작해 경영수업을 밟아온 경우가 많다. 여전히 ‘초고속’ 승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경영수업 기간이 길고 입사 전 컨설팅 기업, 금융사 등에서 경험을 쌓고 그룹에 입사하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지난해부터는 1980년대생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점 또한 눈

삼성·현대차·SK·LG 미리보는 임원인사 관전포인트

[2022 재계 인사①]삼성·현대차·SK·LG 미리보는 임원인사 관전포인트

재계 총수의 세대교체 이후 기업마다 파격 인사가 쏟아질 전망이다. 신세계와 한화를 시작으로 2022년도 대기업 인사가 막이 올랐다. 재계 인사 시즌은 그동안 11월 말에서 12월 초가 일반적이었으나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예년보다 앞당겨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주요 사업을 이끌 새로운 책임자 선발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해진 점도 ‘조기 인사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미래 먹

SK, 이사회 중심 지배구조 혁신···“경영진 감시부터 평가까지 관여”

SK, 이사회 중심 지배구조 혁신···“경영진 감시부터 평가까지 관여”

SK그룹이 올 연말부터 CEO 평가와 보상을 각 사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이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사회 경영 강화하는 ‘거버넌스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 11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SK(주) 등 13개 관계사 사내·외 이사들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거버넌스 스토리 워크숍’을 열고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배구조 혁신’을 위해 이사회 역할 및 역량 강화, 시장과의 소통 방안 등에 대

최태원, 美 그린에너지 기업 CEO 회동···“亞 수소 시장 진출 가속화”

최태원, 美 그린에너지 기업 CEO 회동···“亞 수소 시장 진출 가속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소에너지와 에너지솔루션 등 그린에너지 선도기업 리더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미국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 앤드류 J. 마시(Andrew J. Marsh) CEO를 만나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을 통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 회장은 이날 “플러그파워가 확보하고 있는 수소 관련 핵심기술과 SK그룹이

전기차 급성장에 주목받는 전력반도체···SK실트론, SiC 사업 내년 빛 본다

전기차 급성장에 주목받는 전력반도체···SK실트론, SiC 사업 내년 빛 본다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SK실트론의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이 본격적으로 빛을 볼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의 SiC 웨이퍼 사업 부문은 올해까지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나 내년에는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 기업인 SK실트론은 2019년 미국 듀폰의 SiC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해 6인치 SiC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6인치 SiC 웨이퍼 공급이 가능한 업체는 글로벌 4개

최태원이 홍보한 대체식품···SK㈜, 퍼펙트데이에 650억 추가 투자

최태원이 홍보한 대체식품···SK㈜, 퍼펙트데이에 650억 추가 투자

SK㈜가 친환경 ESG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대체식품 기업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SK㈜는 대체 단백질 선도기업인 미국 퍼펙트데이(Perfect Day)에 약 650억원(5500만 달러)을 추가 투자한다고 1일 밝혔다. SK㈜는 2020년 퍼펙트데이에 약 540억원을 투자하며 대체식품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최근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약 650억원을 추가 투자하고 퍼펙트데이 이사회 의석도 확보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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