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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상세검색

종합 전장회사 탈바꿈하는 LG···올해 성장 가속페달

종합 전장회사 탈바꿈하는 LG···올해 성장 가속페달

전장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종합 전장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LG그룹이 올해부터 전장사업에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전망이다. LG그룹은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의 계열사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부터 파워트레인, 차량용 OLED 등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일부 계열사 사업부문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장기간 적자를 이어왔으나 전기차 시대가 개화하며 올해 흑자전환이 이뤄질

LG 정연채 부사장, LG이노텍 시설투자 계속 챙긴다

LG 정연채 부사장, LG이노텍 시설투자 계속 챙긴다

LG그룹 지주회사 ㈜LG에서 전자팀장으로 있는 정연채(57) 부사장이 계열사 LG이노텍 등기임원인 기타비상무이사로 3년 더 임기를 맡는다. LG이노텍은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등을 제조하는 광학솔루션 사업에 5478억원 규모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CEO) 사장이 관련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하는 데 정연채 부사장이 지원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다음달 18일 서울 강서구 LG

구광모-권봉석 콤비···LG전자 확 바꿨다

구광모-권봉석 콤비···LG전자 확 바꿨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올해 또다시 이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에선 당장 올해 1분기부터 기존 예상치를 훌쩍 돌파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를 토대로 재계에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전장 사업에 힘을 불어넣으면서 승승장구하는 가전 사업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안착했다는 평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2000억

3월 주총 앞둔 재계···눈여겨볼 주요 현안은?

3월 주총 앞둔 재계···눈여겨볼 주요 현안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재계 주요 기업들이 주총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특히 올해 주총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년째 지속되며 온라인 주총과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곳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개인 주주들의 참여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경우 지난해 12월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지난달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5개사가 올해 주총부터 온라인 주총

LG전자, 가전 최대 750% 성과급···MC사업부는 격려금 100만원

LG전자, 가전 최대 750% 성과급···MC사업부는 격려금 100만원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생활가전(H&A)사업본부에 기본급의 최대 750% 성과급을 지급한다. 반면 8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는 성과급 없이 격려금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LG전자는 16일 노동조합과 협의해 2020년 성과급을 확정하고 회사 게시판 등을 통해 오는 26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원들에게 안내했다. H&A사업부 성과급 지급률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와 리빙어

최태원-구광모 만남에···韓 배터리 운명 달렸다

최태원-구광모 만남에···韓 배터리 운명 달렸다

LG가 SK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전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양사 총수의 회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4대그룹 총수의 만남이 잦아진 상황에서 구광모 LG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대면하면 자연스럽게 관련 논의가 빠질 수 없다는 분석이 고개를 들면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이나 다음 달 안으로 옥중에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외한 구광모 회장, 최태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모임이 예상된다. 이들 4대

SK와 배터리 소송서 승기 잡은 LG···‘합의금 추가 가능’ 압박

SK와 배터리 소송서 승기 잡은 LG···‘합의금 추가 가능’ 압박

SK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기를 잡은 LG가 향후 합의를 위해선 상대의 진정성 있는 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에서 충분한 손해배상을 제시해야 양사 모두 2년 넘게 끌어온 소송전에 마침표를 찍고 올바른 경쟁상대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전 나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 이후 오후에 컨퍼런스콜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ITC는 이날 양사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LG-SK 배터리 협상 국면 맞지만···양사 입장문에 담긴 전제 조건 ‘눈길’

LG-SK 배터리 협상 국면 맞지만···양사 입장문에 담긴 전제 조건 ‘눈길’

2년 넘게 이어진 LG와 SK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단이 ‘LG 승소’로 나오면서 합의를 위한 양사의 협상 테이블도 다시 차려질 전망이다. 그간 LG는 3조원대의 합의금을 제시했지만 SK는 수천억원대를 산정해 사실상 공식적인 협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로 LG가 승기를 잡은 만큼 이런 금액 사이의 간극이 조금은 더 LG쪽으로 기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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