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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수상

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수상

LG전자는 최근 6개 공조 제품군 각각에 대해 미국 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가 한번에 6개의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냉동공조협회는 1953년 출범한 단체로 세계 약 350개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해 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멀티브이’, ‘냉난방겸용(USHP)’, ‘냉방전용(USAC)’, ‘피택’, ‘수냉식 칠러’, ‘공냉식 칠

차석용, 지난해 서경배에 완승···화장품 ‘빅2’ 격차 더 벌어졌다

차석용, 지난해 서경배에 완승···화장품 ‘빅2’ 격차 더 벌어졌다

화장품업계 1, 2위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실적 격차가 지난해 더 크게 벌어졌다. LG생활건강이 매출과 수익에서 모두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운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대부분의 계열사 수익성이 뒷걸음질 쳤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494억7351만원으로 전년 대비 24.9% 감소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늘어난 6조782억원, 당기순이익은 23.1% 줄어든 3763억원에 머

LG전자, 최대 실적 달성···주력 계열사는 부진

LG전자, 최대 실적 달성···주력 계열사는 부진

LG전자가 2년연속 매출 60조원 돌파에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하지만 전자 계열사의 실적 부진에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1조3417억원, 영업이익 2조7033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부문은 여전히 적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계열사들의 실적부진 영향으로 당기순이익도 21.2% 주저 앉은 1조47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당기순손실 807억원으로 적자

LG 전기레인지, 1월 판매량 전년比 3배···가스레인지 빠르게 대체

LG 전기레인지, 1월 판매량 전년比 3배···가스레인지 빠르게 대체

LG전자가 올 1월 판매한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량 기준 3배 규모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50% 가까이 증가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과거 대표적인 조리기기였던 가스레인지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특히 LG전자 창원공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스레인지는 B2B에 집중하고 가정용은 전기레인지만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전기레인지를 경남 창원에서 전량 생

신학철, 전기차 배터리 ‘매출 5조’ 노린다

신학철, 전기차 배터리 ‘매출 5조’ 노린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 매출 5조원 달성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2000년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시작한지 약 18년 만인 지난해 4분기 첫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하던 전기차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수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신 부회장 주도의 배터리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30일 LG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8조1830억원, 영업이익 2조24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7% 늘어

LG화학, 사상최대 매출 경신···전기차 배터리 호실적 ‘기대감’

LG화학, 사상최대 매출 경신···전기차 배터리 호실적 ‘기대감’

LG화학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한 가운데, 배터리 사업이 속한 전지부문의 호실적도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부문은 그동안 적자를 내왔지만, 지난해 4분기 첫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0일 LG화학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28조1830억원, 영업이익 2조2461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5

LG전자-네이버, 로봇 연구개발 ‘협력’

LG전자-네이버, 로봇 연구개발 ‘협력’

LG전자와 네이버랩스가 로봇 분야 연구개발과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고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30일 LG전자는 경기 성남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과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랩스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다양한 로봇에 네이버의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하는 등 로봇

LG디스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929억원···전년비 96.2%↓

LG디스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929억원···전년비 96.2%↓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92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96.2%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4조 3366억원으로 12.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 9478억원으로, 연말 성수기에 따른 출하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4%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99%,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2793억원을 기록해 체면을 지켰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

LG전자, 카이스트와 6G 개발 나선다

LG전자, 카이스트와 6G 개발 나선다

LG전자가 KAIST(카이스트)와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INSTITUTE(KI)에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사장), 김병훈 LG전자 차세대표준연구소장(전무), 박희경 KAIST 연구부총장, 이상엽 KI 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초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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