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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AWE 2019’ 첫 참가 중국에 OLED TV 우수성 알린다

LG디스플레이, ‘AWE 2019’ 첫 참가 중국에 OLED TV 우수성 알린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OLED TV 우수성을 전파한다. 14일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19’에 참가해 OLED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WE는 중국가전제품협회가 개최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다. 매년 8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30여만명이 방문해 중국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LG디스

LG전자 미래 권봉석 사장에 달렸다?···MC·HE 사업 통합설 확산

LG전자 미래 권봉석 사장에 달렸다?···MC·HE 사업 통합설 확산

LG전자의 ‘스마트폰·TV’ 사업본부 출범이 싹트고 있다.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와 TV·모니터·디지털미디어에 집중하는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를 합칠 것이란 예상이다. 13일 LG전자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LG전자 내부에서 MC와 HE를 통합하자는 목소리가 있다”며 “권봉석 사장이 두 조직을 겸직해서 맡게 된 것도 부서 통합에 앞선 일차적인 움직임을 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런 주장

구광모 LG회장, 이사회 독립성 강화 나서

구광모 LG회장, 이사회 독립성 강화 나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사회 독립성 보장을 위해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는 움직임이 확산 중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상장 계열사 12곳 가운데 9곳이 오는 14∼15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14일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15일 LG유플러스, LG상사,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LG화학, 지투알, LG전자, 실리콘웍스 등의 주총이 이어진다. 또한 오는 22일 LG이노

다운사이클 만난 정유화학, 올해 배당잔치 없다

다운사이클 만난 정유화학, 올해 배당잔치 없다

정유·화학사들의 올해 배당금 총액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위축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다운사이클(업황부진)에 직격탄을 맞은 여파다. 유일하게 호실적을 낸 금호석유화학만 배당액을 늘렸다. 11일 정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상장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상장 화학사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금호석화 6개사의 2018년 배당금 총액은 1조6854억원이다. 전년 배당금 총합인 2조3363억원보다 26.9% 줄어든 금액이다. 정유업계

LG 스마트폰, G8 씽큐 출격나섰지만···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LG 스마트폰, G8 씽큐 출격나섰지만···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권봉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G8 씽큐가 예약판매에 나서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스마트폰 부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장의 기대는 크지 않다. LG전자는 이번 주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씽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인 22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LG G8 씽큐는 예약판매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예약 구매 고

LG전자, SXSW서 고객 혁신제품 공개···오픈 이노베이션 속도전

LG전자, SXSW서 고객 혁신제품 공개···오픈 이노베이션 속도전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8일부터 5일 동안 단독 전시장인 ‘LG 인스퍼레이션 갤러리(LG Inspiration Gallery)’에서 롤러블 올레블 TV와 LG홈브루 등을 전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컨셉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LG 구광모 시대, 권영수 부회장 키맨 급부상

LG 구광모 시대, 권영수 부회장 키맨 급부상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예고하면서 지주회사인 (주)LG의 권영수 부회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룹 주요 계열사를 거친 권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구광모 LG그룹 회장 체제에서 건전한 견제 기능을 덧붙이겠다는 방침으로 해석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18일 공시에서 권 부회장을 ‘기

‘1조 실탄’ 마련한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정조준

‘1조 실탄’ 마련한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정조준

회사채 발행으로 1조원의 실탄을 마련한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 수주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8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64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는 2012년 한국에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수요예측제는 회사채 발행 조건을 결정하기 위해 발행사와 주관사가 투자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폴더블 이어 8K TV도 ‘신중론’

권봉석 LG전자 사장, 폴더블 이어 8K TV도 ‘신중론’

‘구원투수’로 등판해 LG전자 스마트폰과 TV 사업을 동시에 이끄는 권봉석 MC·HE 사업본부장(사장)이 접었다 펴는 폴더블폰에 이어 초고화질로 분류되는 8K TV에서도 ‘신중론’을 꺼내 들었다. 권 사장은 최근 “시기상조”라고 진단한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8K TV도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와 욕구를 파악하긴 이르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이는 삼성전자가 최근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고 ‘8K 협의체’를 주도해 결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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