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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사내벤처 속도전···‘드림챌린지’ 중간 발표

LG디스플레이, 사내벤처 속도전···‘드림챌린지’ 중간 발표

LG디스플레이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사내벤처제도 확대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윤수영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개발·신사업 관련 주요임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벤처팀의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제1기 드림챌린지로 선정된 4개팀이 내부 경영진들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그 동안 진행해

‘재계 모범생’ 약속도 모범생답게

[대기업 투자계획 허실│LG]‘재계 모범생’ 약속도 모범생답게

LG그룹은 대기업 가운데 첫 번째로 정부와 간담회를 갖고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약속했다. 정부가 대기업과의 간담회 첫 주자로 LG그룹을 뽑은 것은 그동안 재계에서 모범을 보여 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G그룹은 재계 모범생답게 충실히 약속을 이행했다는 평가다. 정부가 LG그룹을 찾은 것은 지난 2017년 12월12일이다. LG그룹을 대표해 정부를 맞이한 인물은 구본준 LG그룹 고문(당시 부회장)이었다. 당시 구 고문은 건강이 악화된 고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2019년은 새로운 도약 위한 골든타임”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2019년은 새로운 도약 위한 골든타임”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이 임직원들 앞에서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peed 경영으로 Quality No.1 Delivery No.1” 이라는 슬로건 아래 명사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목표달성 결의식과 파주 월롱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진투자증권 “LG생활건강, 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실적 기록”

유진투자증권 “LG생활건강, 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실적 기록”

유진투자증권은 26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5만원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748억원, 영업이익 32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0%, 13.9% 늘어나며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21.6%로 전년동기대비 0.8%포인트 하락하며 전일 주가는 장중 5.8% 하락했으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중국 현지 화장품 매출이 39.0% 증

LG디스플레이, 중국 저가 공세에 맥없이 무너져

[stock&톡]LG디스플레이, 중국 저가 공세에 맥없이 무너져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초라한 실적을 거뒀다. 증권가는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한 것에 대해 중국의 저가 OELD(유기발광다이오드)제품 공세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고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로 올 상반기 실적 회복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매출 5조8788억원, 영업손실 1320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영업 손실로 인해 주가는 약보합세다. 이날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 거래

LG생활건강, 뉴에이본 인수···북미 사업 기반 마련

LG생활건강, 뉴에이본 인수···북미 사업 기반 마련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퍼스널케어 회사 뉴에이본(New Avon)의 지분 100%를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4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본(Avon)은 1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화장품·퍼스널케어 직접판매 회사다. 2016년 당시 본사였던 미국법인을 포함한 북미사업과 해외사업을 분리해 북미사업을 사모펀드 서버러스(Cerberus)에 매각했다. 이후 북미사업은 뉴에이본, 북미를 제외한 해외사업은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

LG생활건강, 1Q 사상 최대 실적···분기 영업익 첫 3천억 돌파

LG생활건강, 1Q 사상 최대 실적···분기 영업익 첫 3천억 돌파

LG생활건강이 올 1분기에도 화장품 사업의 고공 성장에 힘입어 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8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21억원, 당기순이익은 2258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5%, 14.9%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의 분기 영업이익이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LG, 스마트폰 적자에 결국···인력 구조조정 단행

LG, 스마트폰 적자에 결국···인력 구조조정 단행

LG전자가 MC사업부문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국내에 있는 스마트폰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생긴 여파다. 스마트폰 생산거점을 국내가 아닌 해외로 잡으면서 침체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 반등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25일 LG전자는 하이퐁, 평택, 창원 등 생산거점의 생산시설과 인력을 재배치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고, 평택 스마트폰 생산인력은 창원 생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작업 공개···‘꼼꼼한 필름 검토’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작업 공개···‘꼼꼼한 필름 검토’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출고 전 막바지 작업 모습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최대 6벌의 옷을 한 번에 관리 가능한 대용량 제품이다. 25일 LG전자는 직원들이 지난 24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생산하는 과정 중 일부를 담은 모습을 전했다. 사진을 보면 작업하는 직원이 흰 작업을 끼고 부착된 투명 필름을 세심히 검토하고 있다. 또 다른 직원도 제품 문을 열어 투명 필름 부착을 확인하고 있다. LG전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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