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LG, 오는 22일 정기주총
LG는 오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보고사항은 감사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보고 등 4건이고 결의사항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이다.
LG는 오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보고사항은 감사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보고 등 4건이고 결의사항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이다.
LG패션은 이달 22일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장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7-1번지 LG패션 본사 9층 마에스트로홀이다. 부의 안건은 제7기 연결재무제표 및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2013년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다.
-美 환경보호청 주관 ‘올해의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LG전자(대표 구본준)가 미국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3년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 2013)’에서 ‘올해의 파트너상(ENERGY STAR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주관하는 에너지효율 인증라벨 ‘에너지스타(ENERGY STAR)’ 관련 시상식이다. 미 환경보호청 주관 에너지 절감 활동에 참여하는 약 2만여개의 제조·유통·서비
LG전자가 브라질 상파울루시 크레디카드홀(Credicard Hall)에서 6~7일(현지시간) 대규모 신제품 발표회에서 고화질TV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사로 잡았다. LG전자는 올해로 9회째인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3(Digital Experience 2013)’에서 55인치 올레드TV, 84인치 울트라HD TV 등 차세대 고화질 TV를 중심으로 가전 및 스마트폰 전략제품 375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의 관람객, 160명의 취재진, 1천 여 명의 거래선 관계자들이 참석
전통적인 경기방어주인 통신업의 주가가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유독 KT의 주가가 지지부진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통신 '빅3'중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주가는 순항중인데 반해 KT의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7일 증시 전문가들은 LTE가입자수 증가가 3사중 가장 더디고 유선전화 사업 부문 업황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공기업 성격의 KT 특성상 정권 교체기에 최고경영자
LG전자(대표 구본준)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LTE의 빠른 속도를 처음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옵티머스 LTE Ⅲ’를 오는 8일 출시한다.LG전자와 SK텔레콤은 ‘옵티머스 LTE III’가 최적의 성능과 혜택을 제공하지만,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고가를 6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했다고 7일 밝혔다.‘옵티머스 LTE Ⅲ’는 옵티머스 LTE II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계승·발전시켰고, 실용적인 UX를 대거 탑재했다고 양사는 전했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
LG이노텍이 3월부터 전 사업장에서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 LG이노텍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줄여주고 구성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국내 5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직장 보육기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파주, 구미, 광주, 오산 사업장 내에 어린이집 시설을 새로 건립했으며, 안산 연구소는 인근 어린이집과 공동 계약을 체결해 어린이집이 필요로 했던 사업장에서 모두 보육시설을 갖추게 됐
유진투자증권은 7일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우려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각각 21.2%, 72.0% 감소할 것이다”고 전망했다.이 연구원에 따르면 실적 악화의 원인은 계절적 비수기 속에서 주요고객사의 재고조정과 패널가격 하락 등이다. 그러나 뛰어난 원가경쟁력과 이번 달 이후 회복될 IT 수요 등으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협력회사와 한 자리에 모여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과 결의의 장(場)을 마련했다.LG전자는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대강당에서 COO(Chief Operation Officer, 최고운영책임자) 김종식 사장 등 경영진과 100여명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LG전자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LG전자와 협력회사들은 협력과 혁신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상호 강화할 수 있는 동반성장 전략 및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협력
LG전자(대표 구본준)가 6일 남산 반얀트리에서 개최한 ‘2013년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AE사업본부 가정용에어컨사업부장 조주완 상무,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 LG 휘센 에어컨 광고 모델인 손연재씨, AE사업본부장 노환용 사장.
통신시장이 경쟁사 간의 날 선 공방으로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KT가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처벌을 촉구하고 나서자 SKT와 LGU+는 "시장혼탁의 주범인 KT의 언론플레이에 경악스럽다"는 반응이다.KT는 5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자사의 영업정지 기간 동안 경쟁사인 SKT와 LGU+가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시장 혼란을 주도하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처벌을 촉구했다.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갤럭시S3 등 LTE 주요 모델의 판매점 리베이트를 조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에어컨 분야에서 LG 휘센의 최고 기술력을 총집결한 ‘G프로젝트’ 첫 번째 제품으로 ‘손연재 스페셜 G’라 명명된 올해 신제품 에어컨을 공개했다.‘손연재 스페셜 G’는 혁신적인 기술로 업계 최고 효율, 강력한 냉방 성능,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과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접목한 전략 제품으로 브라운과 화이트 색상 2종이 출시됐다.LG전자는 6일 “남산 반얀트리에서 AE사업본부 노환용 사장, 한국마케팅본부 최상규 부사장, 광고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 모델로 세계적인 슈퍼 모델 헤더 막스(Heather Marks)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헤더 막스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 샤넬과 버버리, 루이비통, 랑방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 매거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회사 측은 “VDL의 타깃 연령과 같은 25세로, 어려 보이면서도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발탁 이
LG그룹(회장 구본무)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LG그룹 3월 임원세미나는 구본무 회장 스피치와 외부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최근의 경영환경에 대해 “연초부터 환율의 등락이 심상치 않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마저도 그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럴 때일수록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거듭 '시장선도' 상품 개발을 주문했다. 올초 신년사에서부터 구 회장은 '선도제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임직원들을 독려해왔다. 구 회장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각 계열사 CEO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연초부터 환율의 등락이 심상치 않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마저도 그 지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인 현실"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