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1년②]전장·AI 신성장동력 M&A 박차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신성장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 구 회장은 미래주력 사업을 위해 향후 더욱 다양한 M&A를 진행할 수 것으로 전망된다. M&A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들어왔던 LG그룹은 구 회장 취임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룹 사상 역대 최대규모의 M&A를 성사시킨 것은 물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