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키’, 제2법안소위 이번주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야당 복귀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유료방송업계 추가 인수합병의 키를 쥔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가 결론낼 제2법안소위가 이르면 이번주 열린다. 방송통신분야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합산규제는 국회서 8개월 넘게 공회전만 반복했던 현안이어서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과방위는 이날 여야 간사협의를 열고 제2법안소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이번주 중 제2법안소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