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사장단 총 집결···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사장단 워크숍에 참석, 주재를 맡는다. 계열사 사장단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배터리·TV 부문에 대한 메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LG그룹은 오는 24일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LG그룹은 매년 9월경 정기적으로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다만 지난해에는 구본무 회장 별세이후 승계 작업이 맞물리면서 진행하지 못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권영수 LG 부회장과 조성진 LG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