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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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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15일 SK실트론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참석

최태원 회장, 15일 SK실트론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실트론 사익 편취 의혹과 관련해 오는 15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한다. 12일 공정위와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최 회장이 출석한 가운데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초 전원회의는 지난 8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 회장이 직접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최 회장은 국제포럼 참석차 5~9일 미국 출장을 다녀왔고, 10일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탄소중립 선

최태원 “혈액 수급위기 심각”···SK, 대규모 헌혈캠페인 앞장

최태원 “혈액 수급위기 심각”···SK, 대규모 헌혈캠페인 앞장

SK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적극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혈액 수급 위기가 심각한 만큼 가급적 신속하게,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SK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SK, 美 핼리오에 1억 달러 추가 투자···첨단소재시장 공략

SK, 美 핼리오에 1억 달러 추가 투자···첨단소재시장 공략

SK㈜가 미국 스마트 글라스 제조업체 핼리오(Halio)에 2년 만에 추가 투자를 결정하며 첨단 소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는 미국 헤지펀드 캐프리콘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함께 핼리오 투자에 나섰다. 양사의 투자금액은 총 1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으며 회사별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SK㈜ 지난 2019년에도 핼리오에 1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핼리오는 유리 색과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기

최태원 “4년간 47조원 투자해 美 탄소저감에 기여”

최태원 “4년간 47조원 투자해 美 탄소저감에 기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년간 400억 달러(약 47조2400억원)를 투자해 미국 내 탄소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이 협력해야만 글로벌 공급망 문제나 환경문제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 회장은 6일(현지시간) 학술원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마련한 ‘제1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이하 TPD)’에 참석했다. 이날부터 8일

최태원 “자녀에게 승계 강요하지 않을 것···노력해서 기회 얻어야”

최태원 “자녀에게 승계 강요하지 않을 것···노력해서 기회 얻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승계문제와 관련해 “(자녀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공개된 BBC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후계자에 아들을 염두에 두고 있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아들은 아직 어리고 본인만의 삶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회장직은 단순 직책이 아니라 큰 책임이 따르는 자리”라며 “좋은 점도 있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나쁜점도 있다. 아들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후계자로 전

최태원 “美 반도체 공장 건설, 완전히 다른 도전···전제조건 검토 중”

최태원 “美 반도체 공장 건설, 완전히 다른 도전···전제조건 검토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은 아직 계획이 없다”며 “지금은 이를 위한 전제조건(precondition Study)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5일(현지 시각) 보도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거대한 시장이지만 문제는 인력과 비용”이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많지만 생산을 위한 기술 엔지니어는 많지 않다. 공장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른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S

美에 61조 투자 약속한 최태원···계열사별 전담조직 만든다

美에 61조 투자 약속한 최태원···계열사별 전담조직 만든다

2030년까지 미국에 520억 달러(약 61조원) 투자를 결정한 SK그룹이 계열사별로 전담조직을 만들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미국 출장 당시 “SK는 2030년까지 미국에 투자할 520억 달러 중 절반 가량을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친환경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SK그룹이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그룹 내 북미 사업을 총괄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최태원, 발렌베리家 투자사 총수와 회동···협력 논의

최태원, 발렌베리家 투자사 총수와 회동···협력 논의

최태원 SK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스웨덴 발렌베리가가 만든 투자전문기업 총수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EQT파트너스 콘니 욘슨 회장을 만나 그린에너지,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분야 투자 관련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EQT파트너스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세운 투자전문 기업으로, 2019년 스웨덴 스

최태원 회장 “넷제로 위해 ‘환경 보호 크레딧’ 제도 개발 중”

최태원 회장 “넷제로 위해 ‘환경 보호 크레딧’ 제도 개발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 감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한 ‘도쿄포럼 2021’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인류의 집단지성과 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활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도쿄포럼은 최 회장과 SK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육성 뜻을 기려 설립

최태원, 그룹 인사날 SNS에 ‘다섯가지 마라’ 조언

최태원, 그룹 인사날 SNS에 ‘다섯가지 마라’ 조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정기임원 인사날인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섯가지 마라’라는 조언이 담긴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가지 마라’라는 글을 올리며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헐뜯지 마라 ▲감정 기복 보이지 마라 ▲일하시는 분들 함부로 대하지 마라 ▲가면 쓰지 마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라고 조언했다. 최 회장은 “20년 전 썼던 글”이라며 “나와 제 아이들에게 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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