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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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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투자한 모놀리스, 美 정부서 1조2000억 대출 승인

SK㈜가 투자한 모놀리스, 美 정부서 1조2000억 대출 승인

SK㈜가 지난 3월 투자한 세계 최초 청록수소 생산 기업 ‘모놀리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10억400만 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청정 에너지 대출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로, DOE의 청정에너지 대출은 이산화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관련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금융제도다. 2005년에 시작됐으며 총 약 10조원 규모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이번 모놀리스사의 1조2000억원

공정위 “최태원, SK실트론 위법행위 결론”···SK “필요한 조치 강구”(종합)

공정위 “최태원, SK실트론 위법행위 결론”···SK “필요한 조치 강구”(종합)

“지난 15일 전원회의 당시 SK㈜가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는 충분한 지분을 확보한 상태에서 SK실트론 잔여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지 않은 것은 ‘사업기회 제공’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 등이 이번 결정과정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안타깝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실트론 주식 취득에 대해 위법행위로 결론 내린 것에 대해 SK가 반발하며 향후 잡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와 최태원 S

SK “실트론 사건 공정위 제재 유감···향후 필요한 조치 강구”

SK “실트론 사건 공정위 제재 유감···향후 필요한 조치 강구”

SK그룹이 SK실트론 사건에 대해 충실하게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제재 결정에 내려진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LG실트론(현 SK실트론) 인수와 관련해 시정 명령 및 과징금 총 16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최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SK 측은 “지난 15일 전원회의 당시 SK㈜가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는 충분한 지분을

10대그룹 40대 부사장 승진자 봇물···3040세대 전진배치

10대그룹 40대 부사장 승진자 봇물···3040세대 전진배치

포스코를 제외한 국내 10대 그룹 연말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연구개발(R&D)조직 중심인 삼성은 40대 나이의 부사장급 이상 승진자를 다수 배출했다. 최근 인사제도 개편안을 통해 ‘30대 임원·40대 CEO’ 발탁 변화를 위한 첫 발을 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대기업 인사를 종합하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올해 주요 기업 인사는 40대 사장·부사장 승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세대 교체가 빠르게 진행된 게 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1970년대생 부사장

SK, 美 펄크럼에 600억 투자···SK에코플랜트와 바이오에너지 시장 진출

SK, 美 펄크럼에 600억 투자···SK에코플랜트와 바이오에너지 시장 진출

SK그룹 투자전문회사 SK㈜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해 합성원유를 생산하는 미국 바이오에너지 기업 펄크럼(Fulcrum BioEnergy)에 국내 사모펀드와 5천만 달러(600억원)를 공동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펄크럼은 미국 네바다주에 세계 최초로 완공한 생활폐기물 기반 합성원유 생산 플랜트를 통해 2022년부터 연간 약 4만톤의 합성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펄크럼은 전체 공정 과정에 대해 미국 특허를 받았으며, 올해 7월 네바다주에 생활폐기물 기반 합성

SK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기부

SK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기부

SK그룹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SK는 이날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총 1880억원에 이른다. SK는 올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

SK, 베트남 정부와 탄소감축 맞손···최태원 “사업기회 만들 것”

SK, 베트남 정부와 탄소감축 맞손···최태원 “사업기회 만들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정부의 탄소 감축 노력을 지지하며 다양한 투자 및 사업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브엉 딘 후에(Vuong Dinh Hue) 베트남 국회의장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넷 제로와 탄소감축을 위해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내 대기업이 다른 나라 정부와 탄소감축 협력을 위한 MOU를 맺

최재원·김준·지동섭, SK 배터리 사업 발 맞춘다

최재원·김준·지동섭, SK 배터리 사업 발 맞춘다

내년부터 SK그룹의 배터리 사업을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지동섭 SK온 사장 3인이 주도적으로 이끌 전망이다. 최 부회장과 지동섭 사장이 SK온을 이끌며 김 부회장이 폐배터리, 배터리 소재 사업 등을 통해 SK온의 사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일 2022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

SK, 3년간 청년 일자리 5000개 더 만든다

SK, 3년간 청년 일자리 5000개 더 만든다

SK그룹이 향후 3년간 직·간접적으로 3만200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SK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2만7000개 일자리를 창출키로 한 목표 외에 추가로 5000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K-반도체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 생태계 구축에 1200명, 장애인과 취업 취약계층 등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 700명, 사회혁신적 청년 창업지원 3000명 등이 포함됐다. 특히 SK그룹의

최태원 회장, 15일 SK실트론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참석

최태원 회장, 15일 SK실트론 관련 공정위 전원회의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실트론 사익 편취 의혹과 관련해 오는 15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한다. 12일 공정위와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심판정에서 최 회장이 출석한 가운데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초 전원회의는 지난 8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 회장이 직접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최 회장은 국제포럼 참석차 5~9일 미국 출장을 다녀왔고, 10일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탄소중립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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