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로 공공안전 지킨다···가드드론 첫 출격
SK텔레콤이 신라대, 육군, 한빛드론 등과 협력해 불법 드론 탐지하고 추척, 무력화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 대응시스템에는 5G 이동통신망을 비롯해 실시간 영상전송 등의 다양한 ICT 기술이 접목됐다. 드론을 활용한 테러 혹은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향후 이들 기관은 대응체계를 패키지화해 전국 주요 시설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부산 신라대학교, 육군53사단, 드론 솔루션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