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 서울 19℃

  • 인천 19℃

  • 백령 19℃

  • 춘천 19℃

  • 강릉 19℃

  • 청주 19℃

  • 수원 20℃

  • 안동 1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6℃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5℃

LG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상세검색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앞세워 OLED 대세화 박차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앞세워 OLED 대세화 박차

LG전자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evo)’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해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비중은 금액 기준으로 사상 첫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최근 홍콩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모델명 G1)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홍콩섬 소재 대형 갤러리에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하고 48형부터 83형에 이르

LG, 국토정보공사와 LX 사명 ‘논쟁’ 화해···양측 협의키로

LG, 국토정보공사와 LX 사명 ‘논쟁’ 화해···양측 협의키로

LG그룹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LX’ 사명 공동사용에 뜻을 모으며 법정 다툼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공사가 LG에 LX 사명 사용 반대 입장을 밝힌 이후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은 2개월 만이다. LG는 국토정보공사와 LX 사명을 함께 사용하며 상호 발전하는 방향에 양사가 공감해 실무 협상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상생 협력안은 대외적으로 양사의 사업 혼동을 방지하는 상표 사용 구분, 유사 사업 분야에 대한 상표 사용 금지 등의 내용이

SK하이닉스부터 LG에너지솔루션까지···호실적 발표 기업들 투자 확대한다

SK하이닉스부터 LG에너지솔루션까지···호실적 발표 기업들 투자 확대한다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주요 그룹 계열사들이 올해 투자확대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SK, LG 등의 계열사들은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설비투자 검토 계획을 밝히며 미래 시장을 선점하곘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 효과로 1분기 1조3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투자 확대에 대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

LG전자, 미래에셋과 스타트업에 1000억 투자···신사업 발굴

LG전자, 미래에셋과 스타트업에 1000억 투자···신사업 발굴

LG전자가 미래에셋그룹과 손잡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각각 500억원씩 출자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LG전자는 지난 29일 미래에셋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 LG전자에서는 조주완 CSO(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미래에셋은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가 참석했다. 조주완 부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

LG 4개 상장사,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LG 4개 상장사,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선정

LG그룹 4개 상장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LG,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이다. CDP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경영 정보를 분석해 평가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매년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평가해 탄소 경영 부문 상위 20개사, 물 경영 부문 상위 6개사를 선정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9600여개

“훨훨 날았다” LG그룹 계열사 1분기 ‘활짝’

“훨훨 날았다” LG그룹 계열사 1분기 ‘활짝’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1분기 LG전자와 LG화학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으며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도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실적 성장세는 올해 취임 4년차를 맞이한 구광모 회장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엔 과감히 투자하고 비주력 사업은 발 빠르게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에 힘쓴 결과로 분석된다

LG전자, 1분기 MC사업 2800억 적자

LG전자, 1분기 MC사업 2800억 적자

LG전자가 사업 철수를 결정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부문이 올해 1분기 280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VS(전장) 사업은 흑자 전환 시기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LG전자는 29일 1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며 사업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조8095억원, 1조5166억원을 거둬 분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7%. 39.1%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역대 1분기

LG전자, ESG위원회에 권봉석 CEO 참여

LG전자, ESG위원회에 권봉석 CEO 참여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이사회 내 위원회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경영위원회를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었다. ESG위원회는 4명의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권봉석 사장(대표이사 CEO) 등 이사 5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위원회 결의로 추후 선임한다. LG전자는 ESG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 산하에 환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5230억···“OLED 연간 800만대”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5230억···“OLED 연간 800만대”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5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24% 줄었으나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882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줄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선 4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658억원을 거둬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이익 개선이 뚜려해졌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IT 패널의 비중이 40%로 가장 높았고, TV 패널은 31%, 모바일 패널은 29%를 차지했다. OLED TV 부문은

LG전자, 구광모 힘주는 구동모터 사업 ‘날갯짓’

LG전자, 구광모 힘주는 구동모터 사업 ‘날갯짓’

LG전자가 전기차 시대를 맞아 고부가 구동모터 사업에 성장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전기차용 구동모터는 LG전자가 미국 GM(제너럴모터스)의 전기차 볼트(bolt)에 납품한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수주 확대가 예상되는 사업이어서 구광모 회장이 힘주는 전장사업에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조하는 독일 다임러그룹과 전기차용 구동모터 공급 협상을 진행했다. 수주 금액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