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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상세검색

LG디스플레이, 내년 OLED 패널 1000만대 찍는다

LG디스플레이, 내년 OLED 패널 1000만대 찍는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공장의 생산설비 증설을 기반으로 내년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출하량 1000만대 달성을 가시화할 전망이다. 대형 OLED TV용 패널 10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면 올해 연 출하 목표 대비 20% 이상 늘어나는 수준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8.5세대(2200㎜X2500㎜)기판 월 6만장 규모로 찍어내는 광저우 공장 OLED 패널 생산량을 월 9만장으로 3만장 더 늘리는 증설 작업을 3분기 중 완료

LG전자, 인도 10여 도시 임시병원 구축에 60억 지원

LG전자, 인도 10여 도시 임시병원 구축에 60억 지원

LG전자가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인도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LG전자는 인도법인이 인도 내 10여 도시에 세워질 임시병원에 총 6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시병원이 들어설 도시는 최근에 확진자가 늘어나며 병상이 부족해진 델리, 뱅갈로루, 럭나우, 노이다, 푸네, 구르가온, 보팔, 우다이푸르, 코친 등이다. 지원금은 병원 운영에 긴급히 필요한 병상, 의약품, 의료장비 등에 쓰여진다. LG전자는 임시병원이 원활하게

LG엔솔-GM 합작사,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협력

LG엔솔-GM 합작사,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협력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리-사이클’과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재활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코발트, 니켈, 리튬, 흑연, 구리, 망간 알루미늄 등 다양한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재료 중 95%가 새로운 배터리 셀의 생산이나 관련 산업에 재활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원재료를 재활용

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아들 구형모 상무

[He is]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아들 구형모 상무

LG그룹에서 계열분리 한 LX홀딩스에 구본준 회장 아들 구형모 상무가 합류하면서 재계에서는 그간 물밑에서 진행한 승계 작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구 상무는 LX홀딩스에서 경영기획담당으로 재직하며 신사업 추진을 중점적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LG에서 분리해 나온 ‘알짜 계열사’가 즐비한 상황에서 구 상무의 행보도 더욱 눈길을 끌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외아들인 구형모 상무는 최근 L

LG家, 구자경 명예회장 분재 LG상록재단에 기부···5억 상당

LG家, 구자경 명예회장 분재 LG상록재단에 기부···5억 상당

LG 가문이 구자경 명예회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해온 분재(盆栽)를 지난해 고인의 이름으로 공익법인 LG상록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2020년 LG상록재단 기부자 명단에는 구 명예회장이 5억210만원을 재단에 출연한 것으로 기록됐다. LG그룹 관계자는 "구 명예회장의 이름으로 LG상록재단에 기부가 이뤄진 것"이라며 "구 명예회장이 생전에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분재를 LG상록재단이 관리하는 경

‘전장·AI·로봇’ 미래먹거리 올인···구광모號 LG ‘선택과 집중’

[기업,투자에 꽂히다]‘전장·AI·로봇’ 미래먹거리 올인···구광모號 LG ‘선택과 집중’

구광모 회장 체제 4년 차에 접어든 LG가 미래 비전을 향한 과감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간 고전을 면치 못하던 스마트폰 사업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적극적인 인수합병(M&A)와 지분 투자를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캐나다에 본사를 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올해 7월 출범을 목표로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 증설에 4154억 투자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 증설에 4154억 투자

LG전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2단계 건설에 총 4154억원을 투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축 건물 공사 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다. LG전자가 새로 발행하는 회사채 5300억원은 채무상환자금,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설 증축에 사용될 총 투자금액 중 1900억원(5년물 1200억원, 7년물 700억원)은 ESG 채권 중 하나인 녹색채권으로 조달된다. LG전자는 녹색 채권을 LG사이언스파크 내 연구시설 4개 동을 친환경

‘고문’에서 ‘회장’으로···추진력과 연륜이 무기

[구본준호 LX 출범]‘고문’에서 ‘회장’으로···추진력과 연륜이 무기

구본준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손자이자 고 구자경 명예회장 3남이다. LX홀딩스는 LG그룹 지주사 ㈜LG에서 인적분할된 신설 지주회사로, 이달 공식 출범했다. LG그룹에서 마지막으로 독립경영을 하게 된 구본준 회장은 1951년생으로 올해 만 70세의 노장이다.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그는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은 한

LG家 계열분리 마침표···LX홀딩스 4개사 지배

[구본준호 LX 출범]LG家 계열분리 마침표···LX홀딩스 4개사 지배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신설지주 ‘LX홀딩스’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대표이사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손자이자 고 구자경 명예회장 3남인 구본준 회장이 맡았다. LX홀딩스는 LG상사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판토스 등 5개사를 주력으로 새출발에 나섰다. ◇80여년 경영史 장자승계-계열분리 원칙…분쟁 원천차단=장자 승계 원칙을 따라온 LG그룹의 계열분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80여년간 구씨 가문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앞세워 OLED 대세화 박차

LG전자, ‘LG 올레드 에보’ 앞세워 OLED 대세화 박차

LG전자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evo)’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해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비중은 금액 기준으로 사상 첫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최근 홍콩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모델명 G1)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홍콩섬 소재 대형 갤러리에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하고 48형부터 83형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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