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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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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메탈음극재 사업 확장...SKC와 상용화 속도(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 리튬메탈음극재 사업 확장...SKC와 상용화 속도(종합)

포스코그룹이 세계 동박 1위 기업 SKC와 손잡고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스코는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을 책임지는 '음극재'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 향후 큰 폭으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음극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음극·분리막·전해질) 중 하나로,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성을 책임진다. 음극재에는 주로 흑연 소재가 사용되며, 이는 천연 흑연과 인조 흑연으로 재구분된다

포스코-SKC, 미래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력 '맞손'

중공업·방산

포스코-SKC, 미래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력 '맞손'

포스코그룹과 SKC가 미래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협력한다. 양사는 각 사의 이차전지 사업과 소재 기술력을 합쳐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철 SKC 사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리튬메탈음극재 등

SKC,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 인수 추진

에너지·화학

SKC,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 인수 추진

SKC가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ISC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C는 ISC의 최대주주인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헬리오스PE)와 M캐피탈로부터 지분 31.56%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인수가를 경영권 프리미엄(약 30%)을 감안해 최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SKC는 올해 2차전지와 반도체, 신사업 분야의 공장 증설 및 사업

최태원, 캐나다 총리 만났다···SK온·에코플랜트·SKC 경영진 배석

재계

최태원, 캐나다 총리 만났다···SK온·에코플랜트·SKC 경영진 배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방한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별도 면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후 1시께 트뤼드 총리가 묵고 있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을 찾았다. 면담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최영찬 SK온 사장, 박원철 SKC 사장도 배석했다. 이날 SK에코플랜트는 캐나다 월드에너지GH₂와 45억 달러(한화 약 6조원) 규모 '뉴지오호닉 그린수소 1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

SKC, 2개 분기 연속 적자···"동박·화학 동반 부진"(종합)

에너지·화학

SKC, 2개 분기 연속 적자···"동박·화학 동반 부진"(종합)

SKC가 화학 부문과 동박, 신규사업 부진 영향에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C는 올해 1분기 매출 6691억원, 영업손실 21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SKC는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학 부문에서 272억원, 글라스기판과 친환경 소재 등 신규사업 부문에서 21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SK넥실리스를 중심으

SKC, 1분기 영업손실 217억원··· "2분기 반등 기대"

에너지·화학

SKC, 1분기 영업손실 217억원··· "2분기 반등 기대"

SKC는 올해 1분기 매출 6691억원, 영업손실 21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SKC는 지난해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SKC는 이날 종로구 SKC 본사에서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 겸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종우 SK엔펄스 대표,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 신정환 사업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에너지·화학

박원철 SKC 사장 "올해 동박사업 글로벌 확장···추가 M&A 추진"

박원철 SKC 사장이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에 주력하고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신규 성장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 6층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돼 주주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박 사장은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보고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경영성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교육기관과 '반도체 인력양성'

에너지·화학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 교육기관과 '반도체 인력양성'

SKC의 반도체 글라스 기판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미국 현지 교육기관과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에 나선다. 앱솔릭스는 9일(현지시간) 조지아 피드몬트 기술공대(GPTC)와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설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뉴튼 카운티 커빙턴시에 위치한 GPTC 뉴튼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진 앱솔릭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타바레즈 홀스톤 GPTC 총장

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재계

[지배구조 2023|SK①]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SK그룹은 SK㈜ 지분 17.5%를 쥐고 있는 최태원 회장이 1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배구조 틀을 완전히 갖췄다. 그룹 지주회사 SK㈜가 다수의 핵심 계열사 최대주주로 있어 사실상 최 회장의 지배력이 닿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계열사 규모를 보면 SK는 201개(상장사 20개)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인수하거나 합작한 계열사가 크게 늘어났던 게 배경이다. SK그룹 지배구조 리스크는 최 회장이 노

SKC, 신임 사외이사에 여성 기업인·스타트업 창업가 추천

에너지·화학

SKC, 신임 사외이사에 여성 기업인·스타트업 창업가 추천

SKC가 여성 기업인과 스타트업 창업가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며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SKC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채은미 전 페덱스코리아 사장,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신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채준식 SK㈜ 재무부문장을 추천했다. 후보들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다. 채은미 사외이사 후보는 글로벌 1위 특송기업인 페덱스에 평사원으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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