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공장 세운다···2046년까지 120조 이상 투자
SK하이닉스가 내년 3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 착공에 나선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인프라의 적기 구축, 초격차 기술 확보 및 수출 확대 지원, 반도체 소부장·팹리스 생태계 강화를 약속했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서 오는 2046년까지 120조원 이상을 투자해 총 4기의 팹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3층 팹(Fab)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