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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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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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인터넷전화 개통 기사, 4년 만에 복직

통신

[단독]LGU+ 인터넷전화 개통 기사, 4년 만에 복직

LG유플러스가 4년 전 해고한 기업용 인터넷 전화(DCS) 개통 기사 두 명을 다시 채용한다. 중앙노동위원회에 이어 각급 법원도 사측의 '부당해고'라고 판결하자, 결국 백기를 들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0행정부는 지난 11일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또 다른 직원이 엮인 항소 건 역시 같은 달 20일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LGU+의 DCS 개통 기사 A·B씨의 해

LGU+, 로봇과 함께...새로운 생태계 구축나서

통신

LGU+, 로봇과 함께...새로운 생태계 구축나서

LG유플러스가 로봇 친화형 빌딩 통신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 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로봇전용 통신 서비스 공급 ▲로봇 친화빌딩 통신 표준/인증 체계 공동 개발 등 로봇 친화형 빌딩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근무 환경의 변화 및 로봇 기술의 발

LGU+, 양자내성암호 넣은 산업용 USIM 상용화

통신

LGU+, 양자내성암호 넣은 산업용 USIM 상용화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한 산업용 USIM을 상용화했다. LG유플러스는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함께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와 물리적 복제 방지(Physical Unclonable Functions, PUF) 기술이 동시 적용된 산업용 'PQC PUF-USIM(퍼프유심)'을 상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PQC는 현존 슈퍼컴퓨터보다 연산속도가 이론상 1000만배 빠른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모든 공격에 대해 안전한

SKT 'AI 패권 전쟁' 광폭 행보···통신3사 온도 차

통신

SKT 'AI 패권 전쟁' 광폭 행보···통신3사 온도 차

올해 본격적으로 열린 'AI 패권 전쟁'에서 이동통신 3사(SKT⋅KT⋅LGU+)가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SKT는 연초부터 여러 AI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상대적으로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는 AI 투자에 큰 비중을 두고 있지만 연초부터 이어진 경영 공백기 여파로 실제 투자는 미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 플랫폼 전환과 보안 강화에 주력, 큰 규모의 AI 투

LGU+, 올해 평균임금 6.5% 인상키로 잠정 합의

통신

LGU+, 올해 평균임금 6.5% 인상키로 잠정 합의

LG유플러스가 올해 직원들의 평균 임금을 6.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23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통해 이날 직원 약 2300명이 소속된 LG유플러스노조와 평균 임금을 6.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노조는 성과급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올해 평균 임금을 8% 이상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냈지만 경쟁사 대비

통신3사, 콘텐츠에서 샅바싸움···선두주자 KT 추격에 '온 힘'

통신

통신3사, 콘텐츠에서 샅바싸움···선두주자 KT 추격에 '온 힘'

통신 3사(SKT·KT·LGU+)가 새로운 수익원인 콘텐츠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KT가 자체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콘텐츠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자체 제작 콘텐츠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3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통신 사업 환경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무선통신 가입자 수는 포화상태에 이른 데다, 정부의 요금제 압박과 알뜰폰(MVN

'정보 유출' 보상에 LGU+ 1분기 '주춤'···모바일 사업은 '성과'(종합)

통신

'정보 유출' 보상에 LGU+ 1분기 '주춤'···모바일 사업은 '성과'(종합)

상반기 정보 유출 및 디도스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 보상 영향으로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모바일 사업은 견조한 성장을 이루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분기부턴 탄탄한 모바일 사업을 비롯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스마트홈 사업 역량을 끌어올려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조 5413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 당기순이익 1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통신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지난 2019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 4년여가 흐른 가운데 5G 이동통신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발표한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960만502명으로 집계됐다. 매월 50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통신 시장 추세를 고려한다면 4월 말 기준 5G 가입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알뜰폰 5G 가입자 수는

공정위, 통신3사 전방위 압박···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

통신

공정위, 통신3사 전방위 압박···휴대폰 유통·요금체계 분석

공정거래위원회가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분석에 나선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시장의 경쟁 상황, 규제 현황을 분석하고 경쟁 촉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든 수단을 열어두고 통신 시장 과점 해소와 경쟁 촉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독과점 시장구조 개선에 나선 셈이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단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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