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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인도네시아서 프리미엄 K-베이커리 입지 확대

유통일반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서 프리미엄 K-베이커리 입지 확대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K-베이커리를 알리고 있다. 뚜레쥬르는 최근 자카르타 인근 반둥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체 매장 수 60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부터 현재까지 8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출점 속도를 높이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2011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땅그랑, 브까시, 반둥, 발리, 메단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 진취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외형 확장세와

농심, 'K-무형유산' 지원 나선다

식음료

농심, 'K-무형유산' 지원 나선다

농심이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의 활동기반 확장과 무형유산 가치 제고에 나선다. 농심은 지난 26일 경복궁에서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하는 K-무형유산'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한국의 식문화를 담은 신라면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한 경험을 통해 국내 무형유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글을 소재로 안성탕면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무형유산 활성화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농심은 세계적인 K컬쳐 열풍

'K-유통 선도'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라오스' 상륙

채널

'K-유통 선도'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라오스' 상륙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지난 22일 라오스 현지 코라오 타워에서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이하 UDEE)'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 사업 및 브랜드 운영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마트 PL

'일본 시장' 공략 나선 안다르, 오사카서 대규모 팝업스토어 운영

패션·뷰티

'일본 시장' 공략 나선 안다르, 오사카서 대규모 팝업스토어 운영

안다르는 올해 첫 해외 오프라인 시장 전초기지를 일본으로 선정하고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 두 개 층에서 오는 27일까지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3층에서는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전략적 라인업을, 9층에서는 안다르의 대표 시그니처 라인인 '에어쿨링', '릴레어', '에어엑스퍼트' 등을 선보인다. 소비자의 쇼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극강의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춘 안다르의 제품을 다양하게

괌·하와이 자연재해에···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21%↓

보험

괌·하와이 자연재해에···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21%↓

DB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괌 태풍과 하와이 산불사고 등 악재를 겪으며 해외 일반보험에서 대규모 손실을 낸 탓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5367억원으로 전년(1조9467억원) 대비 21.1% 감소했다고 2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줄었다. 다만 매출은 17조78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장기보험은 보험 손익 1조3510억원으로 전년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이익 1250억원···전년比 1.2%↑

보험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이익 1250억원···전년比 1.2%↑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918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건강·정기 중심의 보장성 보험 확대로 지난해 말 기준 CSM은 2조2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보험 비중은 76.5%를 차지했다. 지난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5.4% 감소한 286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 APE는 지속적인 수익성 중

"자본 여력 단단한데 왜?"···삼성화재 주주환원책 질책 받은 이유

보험

"자본 여력 단단한데 왜?"···삼성화재 주주환원책 질책 받은 이유

삼성화재가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질책을 받았다.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에서는 보수적인 기조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화재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은행 지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올해 1월 초부터 자사주를 확대해 주주 환원율을 높이고 있다"며 "다른 보험사와 달리 삼성화재는 단단한 자본 여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보고 주주환원

K-ICS 비율 안정화···한화생명, 3년 만에 배당 재개

보험

K-ICS 비율 안정화···한화생명, 3년 만에 배당 재개

한화생명이 3년 만에 주주배당을 재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년간 IFRS17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관리 목적을 이유로 배당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안정적으로 유지된 데다 보험사가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실현손실의 상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며 배당 재개 여력이 확대됐다. 한화생명은 2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년간 감독당국의 건전

'혁신' 입는 코카콜라, 이번엔 'K팝' 잡는다

식음료

'혁신' 입는 코카콜라, 이번엔 'K팝' 잡는다

글로벌 코카콜라가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협업 콘텐츠로 'K팝'을 선정하고 한정 신제품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코카콜라의 오래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에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코카콜라는 이날 글로벌 한정판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신제품을 공개했다. 코카콜라 제로 한류는 코카콜라 제로의 맛에 자신의 최애(최고 애정) K팝 아티스트에게 처음 빠져든 순간의 감동을 담아낸다

K뷰티 훈풍이라지만···안심하긴 이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K뷰티 훈풍이라지만···안심하긴 이르다

국내 뷰티업계가 올해 'K뷰티'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은 해를 거듭할수록 그 파고를 지나고 있지만 올해도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이들의 경영 불확실성을 증대시키고 있는 만큼 뚜렷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어서다. 특히 K뷰티가 해외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 한류 열풍이 강하게 불어오고 있기 때문이란 게 가장 큰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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