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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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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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Q 영업익 16.9%↑···“콘텐츠 인기에 광고 매출 급증”

CJ ENM, 2Q 영업익 16.9%↑···“콘텐츠 인기에 광고 매출 급증”

CJ ENM이 미디어 부문의 나홀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화제성 높은 콘텐츠에 힘입어 광고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다만 커머스 부문이 예년보다 실적이 악화했고 음악·영화 부문 역시 부진을 이어갔다. CJ ENM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79억원, 당기순이익은 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4%, 34.7% 증가했다. 2분기 미디어 부문은 매출 4

허민호 CJ ENM 대표, 전 직원에 ‘실패’ 언급하며 쓴소리 뱉은 이유는

허민호 CJ ENM 대표, 전 직원에 ‘실패’ 언급하며 쓴소리 뱉은 이유는

허민호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 대표가 창립 3주년 메시지에서 ‘실패’를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CJ온스타일을 론칭하면서 ‘업태 완전 전환’을 선언한 허 대표가 두 달이 지나서도 눈에띄는 시너지 성과가 보이지 않자, 전 직원에 답답한 마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1일 CJ ENM 창립 3주년 메시지에서 “몇 차례 회의 석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는 상반기를 거치며 현재 ‘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IT일반

OTT ‘쩐의 전쟁’ 시작됐다···K콘텐츠 제작 ‘사활’

국내 콘텐츠 업계 공룡 CJ ENM이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5조원을 투자한다. 투자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사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인 티빙을 2023년까지 1위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글로벌 1위 넷플릭스 역시 올해에만 5500억원, 지상파 및 SK텔레콤이 연합한 웨이브는 2025년까지 1조원, KT의 시즌도 2023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OTT 시장에서 K콘텐츠 투자 경쟁이 불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지난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 추진···CJ도 참여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 추진···CJ도 참여

네이버가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추진한다. 지난해 말 지분 교환으로 네이버와 ‘동맹’을 맺은 CJ도 이 투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사모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문피아 최대주주 국내 사모펀드(PEF) S2L파트너스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인수에는 CJ ENM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CJ ENM은 문피아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

스튜디오드래곤vsCJ ENM···母子간 ‘내가 대장주’

종목

스튜디오드래곤vsCJ ENM···母子간 ‘내가 대장주’

‘K콘텐츠’ 대장주 자리를 놓고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모회사 CJ ENM이 주춤한 사이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올들어 시가총액 1위 자리는 4번이나 바뀌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각 14만9100원, 9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CJ ENM 시총은 3억2696억원으로 코스닥 8위를 탈환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시총(2조9974억원)은 이날 장중 한때 CJ

코로나 수혜 실적 ‘잭팟’ 홈쇼핑···취급액·이익 ‘훨훨’

코로나 수혜 실적 ‘잭팟’ 홈쇼핑···취급액·이익 ‘훨훨’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를 입은 홈쇼핑업계가 취급액과 이익이 급증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취급액 기준 1위는 여전히 GS홈쇼핑이 지켰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CJ ENM 커머스부문(이하 CJ오쇼핑)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좋은 성적을 냈던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다소 주춤했으나 자회사 성장에 연결 기준 실적 호조를 보였고, NS홈쇼핑은 자회사에 발목이 잡혔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각사 IR

CJ ENM, 지난해 매출 10.5% 감소···영업익 1.0% 성장

CJ ENM, 지난해 매출 10.5% 감소···영업익 1.0% 성장

CJ ENM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영화, 음악 부문 부진으로 매출액이 두자릿수 감소했다. 다만 4분기 미디어 부문의 실적 개선과 커머스 부문의 연간 고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 기준 2020년 연간 매출액이 3조39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21억원으로 1.0% 성장했다. CJ ENM

CJ ENM 첫 법조인 출신 강호성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7)]CJ ENM 첫 법조인 출신 강호성 대표

강호성 CJ ENM 대표는 지난해 12월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CJ ENM 수장으로 선임됐다. 1964년생인 강호성 대표는 영남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압한 뒤 1989년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지검, 대전지검 천안지청,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1998년 변호사 개업 후 법무법인 두우&이우를 거쳐 법무법인 광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변호사 시절 유명 연예인 사건에서 활약

엔씨소프트, 콘텐츠 공룡 CJ ENM과 협력···엔터 사업 ‘박차’

엔씨소프트, 콘텐츠 공룡 CJ ENM과 협력···엔터 사업 ‘박차’

게임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사업 공략에 나서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콘텐츠 공룡 CJ ENM과 협력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의 콘텐츠 협력, 모바일 등 채널 확보 등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연내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 법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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