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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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에너지·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LG화학이 롯데케미칼과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설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최근 배터리 핵심 소재를 비롯한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는 등 사업재편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물량 공세 영향으로 석유화학업계가 불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자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 모습이다. LG화학은 2조원을 투입한 NCC 2공장을 가동 2년여 만에 시장에 내놓았고, 롯데케미칼도 L

삼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9469억원·영업익 2213억원

제약·바이오

삼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9469억원·영업익 221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따라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연결기준 부채비율 65.1%, 차입금 비율 15.0%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삼성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매출 9791억원···매출·영업익 모두 '축소'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매출 9791억원···매출·영업익 모두 '축소'

HD현대건설기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수요 위축 등으로 모두 감소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 9791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설 장비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위축과 지난해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다만 HD현대건설기계는 신흥시장에서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별 딜러망 강화와 제품 교차 판매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차츰 높여가고

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일본까지 확대

은행

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일본까지 확대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일본까지 확대했다. 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전기·전자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LG전자의 가전구독서비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관련 매출만 5년 간 3배 이상 뛰었을 정도다. 가전구독이 신성장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LG전자와 가전부문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도 가전구독 사업에 뛰어들지 주목된다. 현재는 해당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24일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LG전자의 구독사업 관련 매출은 9628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

은행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비상장주식 관련 시세 정보 제공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제휴해 '비상장주식 시세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권에서 비상장주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비상장주식 시세조회에서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케이뱅크 등 6900여개 비상장주식의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투자자 거래종

자산운용사 신먹거리 커버드콜ETF···'매월 배당' 앞세워 출시 봇물

투자전략

자산운용사 신먹거리 커버드콜ETF···'매월 배당' 앞세워 출시 봇물

올 들어 '매월 배당'을 강조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되자 자산운용사들이 앞다퉈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ETF 상품 특성상 시장 선점이 운용사 수익으로 이어지다 보니 투자자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경쟁에 나선 것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국투자자산운용은 미국 우량주 500개 기업, 반도체 시가총액, 빅테크 등을 기초 자산으로 삼는 'ACE 커버드콜 ETF' 3종을 출시했다. 연간 배당 수

글로벌과는 다른 국내 다국적 제약사 순위···1등은 어디?

제약·바이오

글로벌과는 다른 국내 다국적 제약사 순위···1등은 어디?

지난해 매출액 기준 상위 20개 제약사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글로벌 1위를 내준 화이자가 국내에서는 매출액 1위를 지켰다. 존슨앤존슨은 글로벌 1위를 탈환했지만, 국내에서는 오히려 순위가 떨어졌다. 최근 발표된 다국적제약사 기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매출액에 따르면, 글로벌 매출 상위 10곳은 ▲존슨앤존슨 ▲로슈 ▲머크 앤드 컴퍼니 (MSD) ▲화이자 ▲애브비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B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일반

제2의 ELS사태 막는다···금감원, 非보장상품 판매 평가 강화

금융감독원이 주가연계증권 등 원금 비(非)보장상품 판매 평가를 강화하고 민원이 급증한 금융사에 대한 조기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4일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열고 74개 금융회사에 이같은 제도 개선안을 안내했다. 새로운 실태평가 안을 보면 금감원은 금융사 내부통제 기준 운영 평가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의 내부 통제 기준 마련과 운영에 대한 실태 평가 비중을 기존 3대7에서 2대8로 조정했다. 내부통제 기준

HD현대마린솔루션, 수요예측 경쟁률 201대 1···공모가 8만3400원

증권일반

HD현대마린솔루션, 수요예측 경쟁률 201대 1···공모가 8만3400원

HD현대마린솔루션이 지난 16~22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7만3000원~8만3400원) 상단인 8만3400원에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805개, 해외 기관 216곳 등 총 2021개 기관이 참여해 총 9억8451만1800주를 신청했으며 경쟁률은 201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주식 수를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환산 시 수요예측 참여 금액은 약 82조원 수준으로 올해 최대 규모 딜이다. 이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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