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중국 합작사 세워 세계최대 아스팔트 시장 확대
SK에너지가 세계최대 아스팔트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시장확대를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SK에너지는 중국 항저우에서 아스팔트 전문 수입유통업체 절강보영과 합자법인 ‘절강보영SK물자집단유한공사’(이하 ‘보영-SK’)의 설립, 29일 현지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등 SK 관계자, 절강보영 두건민(杜健民) 동사장, 주가호(朱家浩) 총경리, 중국 아스팔트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