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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정수현 대표 등 21개  CEO초정 간담회 개최

수출입은행, 정수현 대표 등 21개 CEO초정 간담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5년도 하반기 주요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부진과 내수부진의 양대 문제를 논의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을 비롯해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이상균 대한항공 대표이

유일호 장관, 건설사 CEO와 간담회···뉴스테이 활성화 논의

유일호 장관, 건설사 CEO와 간담회···뉴스테이 활성화 논의

유일호 장관과 주요 건설사 CEO들이 간담회를 갖고 뉴스테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국토교통부는 20일 오전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유일호 장관 주재로 건설단체 회장단,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는 건설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1일 뉴스테이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업계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뉴스테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업계, 실적부진에 등기임원 보수도 반토막

조선업계, 실적부진에 등기임원 보수도 반토막

조선업계가 해양플랜트 충격으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등기임원의 보수도 반토막 나면서 현재의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지난 17일 국내 기업들 대부분이 반기보고서를 공개한 가운데 조선 빅3인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도 나란히 반기보고서를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반기보고서를 통해 국내 조선 업계의 CEO 상반기 보수가 공개됐는데 지난해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인다.먼저 등기임원의 보수는

SK텔레콤 장동현, 사물인터넷 선점 노린다

[CEO리포트]SK텔레콤 장동현, 사물인터넷 선점 노린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자사의 통신 DNA를 플랫폼기업으로 변모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제조사와 국내 중소 제조사들과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플랫폼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12월 선임된 SK텔레콤 장동현 사장은 SK텔레콤 내에서 잔뼈가 굵은 통신 전문가로 재무, 마케팅, 플랫폼 등 SK텔레콤의 전 사업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동현 사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유공에 입사, 200

글로벌 CEO 62% “향후 3년간 글로벌 경제 낙관적”

글로벌 CEO 62% “향후 3년간 글로벌 경제 낙관적”

글로벌CEO의 62%가 올해 글로벌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벌CEO의 78%는 2018년까지 인력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KPMG인터네셔널은 22일 향후 3년간의 세계 경제 및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글로벌 CEO의 전망을 담은 ‘글로벌 CEO 아웃룩 (Global CEO Outlook) 2015’ 보고서를 발간했다.전 세계 1278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년간의 글로벌 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62%가 전년 대비 올해 더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답

뚝심의 한화맨, 면세점을 품다

[CEO리포트]뚝심의 한화맨, 면세점을 품다

“한화갤러리아는 면세점 사업을 전개해 ‘함께 멀리’라는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칭찬받는 기업’을 지향하는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겠다.”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지난 10일 신규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후 상생 철학을 강조하는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7개의 유통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뛰어들면서 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치열한 경쟁 끝에 최

벤처1세대 넷마블 방준혁 의장, 게임 스타트업에 건네는 조언

벤처1세대 넷마블 방준혁 의장, 게임 스타트업에 건네는 조언

벤처 1세대,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레이븐’ 등 모바일 게임을 잇달아 성공시킨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대학생 몇 명이 모여서 만드는 모바일 게임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벤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 목적성 있는 창업을 당부했다.방 의장은 지난 15일 넷마블게임즈의 NTP(Netmarble Together Press) 행사에 참석했다. 그 동안 언론 노출을 꺼려왔던 방 의장은 이날 작심한 듯 게임 스타트업, 벤처에 대해 뼈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방

국내 기업 CEO 절반은 SKY 출신···155명 서울대 졸업

국내 기업 CEO 절반은 SKY 출신···155명 서울대 졸업

국내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중 절반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이하 SKY)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 전공과 고등학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경기고등학교였다.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15일 발표한 국내 500대 기업의 CEO 586명의 학력 등 이력을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SKY 출신 인사는 전체의 49.1%인 29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서울대 출신은 전체의 26.5%인 155명이었다.출신 대학 톱 10에는

30대 공기업 비정규직 비중 30% 돌파···한국마사회 90%넘어

30대 공기업 비정규직 비중 30% 돌파···한국마사회 90%넘어

30대 공기업의 비정규직 직원이 최근 4년 새 5000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기간 정규직 직원은 1100명 느는 데 그쳤다. 비정규직 직원이 무려 5배나 많이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30대 공기업의 비정규직 비중도 31%를 넘어섰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4년 새 비정규직 비중이 10%p나 올랐고, 한국마사회는 전체 직원 중 비정규직 비중이 무려 90%에 달했다. 공기업의 구조조정 결과가 비정규직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28일 기업

‘형 만한 아우’···여유와 자신감으로 위기 돌파

‘형 만한 아우’···여유와 자신감으로 위기 돌파

흔히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을 하지만 때로는 동생이 형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는 경우도 있다. 바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얘기다. 철강업계 대표 ‘형제 경영인’인 장세욱 부회장은 올 초 동국제강 대표이사에 선임된 후 회사의 굵직한 현안을 도맡아 처리하며 형인 장세주 회장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이달 25일주터 장세주 회장과 남윤영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장 부회장은 단독 대표이사로서 동국제강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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