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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상세검색

SK, 첨단소재 사업 시너지 높인다···실트론·YPTX '고공행진'

SK, 첨단소재 사업 시너지 높인다···실트론·YPTX '고공행진'

투자전문지주회사 SK㈜가 전기차 핵심부품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사업 육성에 공을 들이며 전력반도체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 SK실트론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SK㈜는 최근 예스파워테크닉스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국내 최초로 SiC 전력반도체 소재인 웨이퍼 생산부터 설계, 제조까지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됐다. 김양택 SK㈜ 첨단소재투자센터 센터장은 지난 16일 SK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향후 SiC 사업의 성장 전략에 대해

SK, 소형모듈원자로 사업기회 찾는다···美 테라파워와 협력

SK, 소형모듈원자로 사업기회 찾는다···美 테라파워와 협력

SK가 미국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이하 SMR) 기업 테라파워와 손잡고 핵심기술 확보 및 상용화에 나선다. SK그룹은 17일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는 테라파워의 차세대 SMR 기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역량과 SK의 사업 영역을 연계해 다양한 사업협력 기회를

AI에이전트 '에이닷' 공개한 SKT···'아이버스' 구상 본격화

IT일반

AI에이전트 '에이닷' 공개한 SKT···'아이버스' 구상 본격화

SK텔레콤이 자사의 AI에이전트 서비스인 'A.(에이닷)'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아이버스(AI+메타버스) 사업 구상에 나선다. 신사업 발굴에 공을 들이는 최태원 SK 회장이 또 하나의 먹거리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SK텔레콤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비서(에이전트) 서비스인 에이닷을 공개하고 오픈 베타 버전 출시를 발표했다. 에이닷 베타 버전은 이날 오후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공개되며, iOS 버전은 오는 6월중 출시될

부산엑스포·대한상의·SK···'재계 맏형' 최태원 회장 "바쁘다 바빠"

부산엑스포·대한상의·SK···'재계 맏형' 최태원 회장 "바쁘다 바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 회장이 '재계 맏형'으로 올해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에 선임돼 맡고 있는 직책이 하나 더 늘었다. 지난해 대한상의 회장에 취임하며 소통플랫폼, 국가발전 프로젝트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바쁜 외부활동을 이어나가게 된 것이다. 특히 재계에서는 최근 최 회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잦은 스킨십에 주목하고

'6G·전장·반도체' 꽂혔다···미래 먹거리 찾기 분주한 기업들

'6G·전장·반도체' 꽂혔다···미래 먹거리 찾기 분주한 기업들

국내 대기업들이 반도체, 차세대 통신, 전장사업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가운데 비주력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미래 성장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차량용 반도체 설계, 구현, 검증 등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기술을 확보하며 반도체 사업 내재화를 검토 중이다. LG그룹은 외환위기(

소재·장비·배터리 한방에···최태원 '배터리 수직계열화' 완성

소재·장비·배터리 한방에···최태원 '배터리 수직계열화' 완성

SK그룹이 배터리 사업 수직계열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SK온을 필두로 SKC, SK아이이테크놀러지(SKIET)가 배터리 소재 생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투자형 지주회사인 SK㈜도 소재·장비 투자에 박차를 가하며 사업 물밑 지원에 힘쓰는 모습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가 2930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한 SK시그넷은 올해 초 신사업으로 배터리 장비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2016년 설립

방역협회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대기업 이익 대변"

방역협회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대기업 이익 대변"

최근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골목상권 침해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해충방제·방역소독 업계에서도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일감 몰아주기가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방역협회 대기업시장진입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SK, 롯데, GS, KT, 에스텍시스템 등 매출규모가 큰 기업들에 대해 전체 시장규모가 약 1조원에 그치는 영세 해충방제·방역소독 시장 진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는 "최근 대기업

바이든, 21일 4대 그룹 총수 회동 전망···美투자 요청할 듯

바이든, 21일 4대 그룹 총수 회동 전망···美투자 요청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4대 그룹 총수와 별도 회동에 나설 전망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과 만남을 갖는다. 앞서 한국을 방문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경우 5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경제인 20여명과 만남을 가졌으나 4대 그룹 총수만 따로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다. 재계에서는

SK, 조림사업 50년···세계산림총회서 ESG 경영 비전 제시

SK, 조림사업 50년···세계산림총회서 ESG 경영 비전 제시

SK임업이 창립5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에 참여해 그간의 탄소감축 노력을 알린다. SK그룹에 따르면 SK임업은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개막한 제15회 WFC에서 50년간 국내외에서 진행한 각종 조림사업 성과와 탄소배출권 플랫폼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향후 계획을 밝힌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WFC에는 국내에서 대기업 중 유일하게 조림사업을 하는 SK가 한국 기업을 대표해 독립

치열해진 재계 2위 싸움···자산은 SK·매출은 현대차·시총은 LG

치열해진 재계 2위 싸움···자산은 SK·매출은 현대차·시총은 LG

SK그룹이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국내 그룹 서열 2위로 올라서며 공정자산과 매출, 시가총액에서 2위를 차지한 그룹이 각각 달라졌다. 그룹 전체 매출에서는 현대차그룹이 2위를 유지한 가운데 공정자산에서는 SK그룹, 시가총액에서는 LG그룹이 올해 새롭게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부문별 2위 싸움이 치열해지며 국내 재계 순위 경쟁의 최대 관심사는 부동의 1위 삼성 보다 2위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가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와 현대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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