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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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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양자기술 '뚝심'···SKT,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종합)

IT일반

12년 양자기술 '뚝심'···SKT,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종합)

SK텔레콤이 지난 12년 간 양자 기술에 투자해온 뚝심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글로벌 리더십 및 생태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단 계획도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2 양자정보주간'을 맞이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본원에서 개최한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자 분야 기술개발

작년 총수 성적표 살펴보니···이재용, '매출·영업익·순이익·고용' 1위

작년 총수 성적표 살펴보니···이재용, '매출·영업익·순이익·고용' 1위

지난해 국내 그룹 총수들의 경영 성적표를 분석한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고용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발표한 공정자산 규모 5조원이 넘는 76개 대기업 집단(그룹) 중 동일인이 법인이고, 올해 신규 대기업 집단에 편입된 곳을 제외한

35년 최종현·최태원 부자의 집념···'K-바이오' 역사 썼다

[SK 코로나19 백신 개발]35년 최종현·최태원 부자의 집념···'K-바이오' 역사 썼다

SK그룹이 토종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며 또 하나의 'K-바이오' 역사를 만들었다.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SK가 35년 만에 국내 바이오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이오 주권을 확보, 사업보국을 하겠다"는 SK 최종현 선대회장과 최태원 회

'돈 먹는 하마'에서 성장 동력으로···해외진출 시동

[SK 코로나19 백신 개발]'돈 먹는 하마'에서 성장 동력으로···해외진출 시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바이오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K-바이오'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한 때 그룹 내 막대한 자금이 지속 투입되며 '돈 먹는 하마'라고도 불렸던 제약·바이오 사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모습이다. 전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글로벌 백신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국가별 긴급사용허가에 나선다. SK바이오사

30개월 뒤에나?···반도체 장비난 더 심해져, 삼성·하이닉스 비상

30개월 뒤에나?···반도체 장비난 더 심해져, 삼성·하이닉스 비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견인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사업이 장비 부품난 심화로 리드타임(주문부터 납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최대 2년 반까지 길어지면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2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연간 생산량이 고정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제외한 반도체 장비들의 리드타임은 최소 18개월부터 최대 30개월까지 연장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반도체 리드타임은 올해 초 12~18개월이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코

최태원, 프랑스 일정 마치고 일본으로···日상의회장 만난다

최태원, 프랑스 일정 마치고 일본으로···日상의회장 만난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프랑스 파리 일정을 끝내고 곧바로 일본으로 향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파리에 머물던 최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BIE 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과 함께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파리 일정을 마친 최 회장은 일본을 방문해 24일 도쿄에서 미무라 아키오 일본

'파이낸셜스토리 재구성' 주문한 최태원···SK 계열사, 전략사업 속도 더 높인다

'파이낸셜스토리 재구성' 주문한 최태원···SK 계열사, 전략사업 속도 더 높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년만에 파이낸셜스토리 재구성을 주문하며 각 계열사들이 실행방안 마련에 바쁜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최 회장이 최근 열린 확대경영회의를 통해 '현재의 사업 모델을 탈출하는 방식의 과감한 경영 활동'을 강조한 만큼 각 계열사를 이끄는 CEO들은 기업가치 확대를 위한 숙제를 떠안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8월 SK그룹의 연례 행사로 꼽히는 '이천포럼', 10월에는 'CEO 세미나'를 앞두고 있어 각 계열사 CEO들

최태원 회장, 확대경영회의서 'SK 경영시스템 2.0' 구축 주문

최태원 회장, 확대경영회의서 'SK 경영시스템 2.0' 구축 주문

"현재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는 기업 가치와는 연계가 부족했다. 앞으로는 기업 가치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재구성하고, 기업 가치 기반의 새로운 경영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2년 확대경영회의'에서 'SK 경영시스템 2.0'으로의 체질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다시 구성하고, 경영시스템도 재구축해야한다는 주문이다

'SK·대한상의·박람회' 어깨 무거운 최태원 국내외 종횡무진

'SK·대한상의·박람회' 어깨 무거운 최태원 국내외 종횡무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에 이어 최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까지 맡으며 국내외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상의 회장으로 다양한 정부 행사에 참석해 산업계 대변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행보까지 추가되며 어느때보다도 바쁜 모습이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열린 SK그룹 '2022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8시45분쯤 서울 광진구 워커힐

최태원, 247조 BBC 투자 전략 짠다···SK 확대경영회의 개최

최태원, 247조 BBC 투자 전략 짠다···SK 확대경영회의 개최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이 17일 오전 9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 그룹의 비전과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확대경영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인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오전 8시 45분경 워커힐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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