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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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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 성공···내년 상반기 양산"

SK하이닉스 "238단 낸드플래시 개발 성공···내년 상반기 양산"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최근 238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고객에게 출시했으며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20년 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차세대 기술개발에 성공했다"며 "특히 이번 238단 낸드는 최고층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구현됐다는 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최태원 SK 회장 "추모의 벽, 한미동맹의 영원한 상징"

최태원 SK 회장 "추모의 벽, 한미동맹의 영원한 상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공원 '추모의 벽' 제막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28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전쟁 정전일을 맞아 열린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제막식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추모의 벽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들의 이름을 새긴 조형물로 한국정부 예산 지원과 SK그룹 등 기업과 민간 모금

미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최태원의 '통큰' 투자···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최태원의 '통큰' 투자···외신도 주목했다

SK그룹이 미국 내 첨단 산업 강화를 위해 꺼내든 220억 달러(약 29조원) 추가 투자 발표는 외신도 상당히 주목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7일 새벽 3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면담을 갖고 "SK는 투자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더불어 미 행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함께 번영할 수 있다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확진돼 최 회장을 직접 대면하지 못한 바

바이든 면담한 최태원, 대미투자 38조···'반도체·배터리·바이오' 더 펼친다

바이든 면담한 최태원, 대미투자 38조···'반도체·배터리·바이오' 더 펼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 300억달러(약 40조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 배터리, 그린(친환경), 바이오 등 4대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 집중됐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SK의 투자로 미국 내 일자리가 4000개에서 400% 증가한 2만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SK는 이번 투자로 한미 양측의 경제협력이 한층 가속화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8조원 추가"…반도체·배터리·바이오 총망라 =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화상

최태원 SK 회장, 美에 300억 달러 투자···바이든 '엄지척'

최태원 SK 회장, 美에 300억 달러 투자···바이든 '엄지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 300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4대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SK그룹 투자에 바이든 대통령 "역사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이 이날 22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신규 투자를 포함해 300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 계획을 밝힘에 따라 향후 한미 양측의 경제협력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SK의 대미 투자가 미 핵심 산업 인프라와 공급

SK그룹, 美에 29조원 추가 투자···최태원·바이든 내일 화상면담(종합)

SK그룹, 美에 29조원 추가 투자···최태원·바이든 내일 화상면담(종합)

SK그룹이 미국에 220억 달러(약 28조80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SK그룹이 미국에 22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해 기존 70억 달러(9조1000억원) 포함시 총 290억 달러(약 37조9000억원)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 520억 달러(68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백악관이 밝힌 290억 달러의 경우 SK그룹이 바이든 행정부 임기 내에 미국에 투자하는 금액을 추린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 바이든과 내일 화상면담···투자·일자리 논의

최태원 회장, 바이든과 내일 화상면담···투자·일자리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국 시간으로 27일 새벽 3시 화상면담을 하고 대미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논의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 회장이 바이든 대통령과 26일(현지시간) 오후 2시 면담을 통해 미국 내 공장 설립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측 면담에는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도 배석한다. 최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회상면담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동맹 '칩4(미국·한국·대만·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만나는 '삼성·현대차·SK·LG' 인니 시장 투자 나올까

인도네시아 대통령 만나는 '삼성·현대차·SK·LG' 인니 시장 투자 나올까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1박2일간의 방한에 나선다. 위도도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다음날 삼성전자와 SK그룹, LG그룹 등 국내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협력 방안 등이 성사되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 여력이 더 생길지 재계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위도도 대통령은 오는 28일 오전 8시 서울 소

코로나 재확산 '현대차·삼성' 출장·회식 자제···방역 지침 강화

코로나 재확산 '현대차·삼성' 출장·회식 자제···방역 지침 강화

코로나19가 국내외에서 재확산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및 삼성전자,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방역 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재택근무 50% 이상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타 기업에 비해 방역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다. 예방이 최선의 방역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 행사, 회의를 비대면으로 하도록 권고했다. 국내외 출장을 제한적으로 허용있지만 업무 이외 사적모임 등 대외적인

하나금융-SKT, '20년 혈맹' 재확인···"디지털·ESG 전방위 협업"

은행

하나금융-SKT, '20년 혈맹' 재확인···"디지털·ESG 전방위 협업"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SK텔레콤과 4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주고받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년째 이어진 '혈맹 관계'를 재확인했다. 업권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시대'를 맞아 금융과 IT기업이 손잡고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두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24일 하나금융은 지난 22일 SK텔레콤과 '신(新)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과 ESG경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공동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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