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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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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자회사 덕에 웃음짓는 지주사···두산·포스코·CJ 주가 껑충

증권일반

알짜 자회사 덕에 웃음짓는 지주사···두산·포스코·CJ 주가 껑충

요지부동이었던 CJ, 두산 등의 지주사 주가가 계열 자회사들의 효자 노릇에 덩달아 날개를 달았다. 증시 부진에서도 알짜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과 기업공개(IPO) 등이 지주사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의 주가는 지난 2개월 사이 50% 이상 급등했다. CJ는 지난 7월 7일 연중 저점(6만600원)을 기록한 뒤 꾸준히 상승하면서 이달 들어 9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호실적에

구자은 LS그룹 회장,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사회적가치

구자은 LS그룹 회장,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 참여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마약 예방을 돕기 위해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NO EXIT'(노 엑시트)에 참여했다. 'NO EXIT'는 경찰청이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 중인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자은 회장은 구본상 LIG 회장으로부터 지목되어 릴레이 대열에 동참하게 됐다. 구 회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사

정의선·구광모·신동빈 회장, 尹과 '한-인니 비즈니스포럼' 참석

재계

정의선·구광모·신동빈 회장, 尹과 '한-인니 비즈니스포럼'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5~11일 일주일간 아세안 및 주요 20개국(G20)과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경제협력에 나서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도 함께 동행한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3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은 "인도네시아, 인도 순방의 경제 분야 키워드는 수출시장 확대와 첨단산업 공급망 다변

LS그룹, 구자은 회장 강조한 'LS퓨처리스트' 양성에 속도 낸다

재계

LS그룹, 구자은 회장 강조한 'LS퓨처리스트' 양성에 속도 낸다

LS그룹이 새로운 시도로 큰 성과를 창출하는 'LS Futurist(미래 선도자)'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 '비전 2030'을 선포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LS의 인재상으로 LS 퓨처리스트를 제시했다. 당시 구 회장은 "LS 퓨처리스트는 LS의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략)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진취성과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 성과를 창출하는 LS

공정위, LS·L&F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 승인

일반

공정위, LS·L&F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 승인

공정위가 LS와 L&F의 전구체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LS와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건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구체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리튬이온전지)의 핵심소재다. 공정위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으로 LS와 L&F, 신설회사 간 원재료를 중심으로 서로 의존하는 수직형 기업결합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신설회사는 LS의 계열사인 LSMnM으로부터 원재

LS 구자은, 상반기 보수 38억1천만원···전년比 195% ↑

재계

[임원보수]LS 구자은, 상반기 보수 38억1천만원···전년比 195%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주회사인 ㈜LS에서 올해 상반기 38억1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194.7% 증가한 수치다. 14일 ㈜L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급여로 13억6300만원, 상여금은 24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작년에 10원도 받지 않았던 상여금을 올해 수령하며 전체 보수가 크게 늘었다. ㈜LS는 "올해 지급한 단기성과급은 작년 경영실적을 평가해 지급했다"며 "작년 경영실적은 주요 자회사의 세전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해저케이블 사업 확장

전기·전자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해저케이블 사업 확장

LS그룹 계열사 LS전선이 KT 계열사인 KT서브마린을 인수해 해저전력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에 인수되는 KT서브마린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KT송정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등을 거칠 예정이다. 주총에선 송경진 전 KT서브마린 사외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이갑주 전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KT서브마린의 최

구자열 무협회장 손자, E1 지분 0.03% 취득

에너지·화학

구자열 무협회장 손자, E1 지분 0.03% 취득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이사회 의장의 손자인 구건모 군이 E1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구 군은 올해 2월에 태어나 현재 만 5개월 된 오너 3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군은 이달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E1 보통주 219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0.03%로, 구자열 회장의 최대주주 지분인 12.78%와 비교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다. 구건모 군은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의 아들이다. 구동휘 대표는 E1 지분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사회적가치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

E1, 캐나다 청정암모니아 투자···구자용 "해외 청정수소 국내 도입"

에너지·화학

E1, 캐나다 청정암모니아 투자···구자용 "해외 청정수소 국내 도입"

LS그룹 계열사 E1이 캐나다 블루(청정)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초기 사업개발에 1000만 캐나다달러(약 100억원)를 투자한다. 2028년부터 연간 100만톤 규모의 청정 암모니아를 국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1은 18일 서울 LS용산타워 본사에서 구자용 E1 회장과 프로젝트 개발사인 하이드로젠 캐나다 문상호 대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도입 확약식을 진행했다. E1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캐나다 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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