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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검색결과

[총 4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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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개인회사 지분 이동···경영승계 포석

건설사

[지배구조 2023|HDC②]세 아들 개인회사 지분 이동···경영승계 포석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아들들이 개인 투자회사를 세워 자신들의 HDC 보유지분을 옮기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세 아들 모두 90년대생으로 승계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장기적으로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C는 정몽규 회장의 삼남 정운선 씨가 보유한 HDC 보통주 10만5000 주를 모두 특별 관계자인 에스비디인베스트먼트로 출자했다고 지난 3월 공시했다. 이번 출자로 정운선

HDC, 지주사 전환 5년 위기로 더 단단해진 지배력

건설사

[지배구조 2023|HDC①]HDC, 지주사 전환 5년 위기로 더 단단해진 지배력

정몽규 회장 일가의 그룹 지배력이 보다 강화됐다. 2021년 광주 학동 붕괴 사고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주사 HDC 주식을 매입했기 때문이다. HDC그룹의 지배구조는 간단하다. 지난 2017년 12월 지주회사 전환 추진을 공식화하고 2018년 현대산업개발(건설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을 신설, 존속회사인 HDC를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수직적

HDC현대산업개발, 공공성 갖춘 도시개발···사회적 가치 창출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공공성 갖춘 도시개발···사회적 가치 창출

HDC현대산업개발은 디벨로퍼로서 주택사업과 더불어 도시공간을 재생시키는 복합개발 등으로 도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공을 위한 도시 및 인프라 개발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디벨로퍼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도심 속 모두를 위해 열린 차별화된 도시공간 창출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공에 기여하며 도시를 재생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라이프 플랫폼 도시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도시를 개발하거나 리모델링

HDC현산, 2분기 영업익 57억원···전년比 91.4% 감소

건설사

HDC현산, 2분기 영업익 57억원···전년比 91.4% 감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1.4%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4% 줄었다. HDC현산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둔화와 자재를 비롯한 하도급 원가 상승분, 진행 중인 현장의 상승 예상분을 선반영하면서 원가율이 높아져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분

오세훈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에 '코오롱글로벌·HDC현산' 동참

부동산일반

오세훈 부실공사와 전쟁 선포에 '코오롱글로벌·HDC현산' 동참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하루 만에 코오롱글로벌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동참 의지를 나타냈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시 모든 건설현장 내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동영상 관리·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하층을 포함한 매층마다 철근배근, 콘크리트 타설 과정이 건축 과정에서 촬영·기록관리해 시공품질 확보 및 구조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코오

"독소조항 빼고 임금 올려달라"···HDC현산 47년만에 첫 파업

건설사

"독소조항 빼고 임금 올려달라"···HDC현산 47년만에 첫 파업

HDC현대산업개발 노동조합이 창사 이례 첫 파업에 나섰다. HDC현산 노조는 사측과 임금협상 등을 두고 수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길어지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HDC현산 노조는 11일 HDC현산 본사 앞에서 '2023년 임금교섭 승리를 위한 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HDC현산 노조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5년 HDC현산 노조가 창립된 이후는 물론 이 회사의 전신인 한국도시개발이 설립된 1976

HDC현산 노조, 내달 11일 총파업 결정

건설사

HDC현산 노조, 내달 11일 총파업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노동조합이 내달 1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HDC현산 노동조합은 사측과 임금협상 등을 두고 수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길어지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현대아이파크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HDC현산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임금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파업)' 전자투표가 실시한 결과, 조합원 927명 가운데 94.3%인 874명이 파업에 찬성한 것으로 확

장남수 HDC아이앤콘스 대표, 적자 턴어라운드·재무개선 과제

건설사

[건설 새얼굴]장남수 HDC아이앤콘스 대표, 적자 턴어라운드·재무개선 과제

장남수 전 씨제이파트너스 공동대표가 HDC아이앤콘스의 구원투수로 올랐다. 그는 젊은 부동산 디벨로퍼로 HDC아이앤콘스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로 꼽히고 있지만, 현재 회사 상황과 업황이 녹록지 않아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HDC아이앤콘스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수 전 씨제이파트너스 공동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신임 대표는 MDM, KT&G 부동산사업본부, CJ건설, 정림건축 등을 거치며 전문성을

HDC아이앤콘스, 새 대표이사에 장남수씨 선임

건설사

HDC아이앤콘스, 새 대표이사에 장남수씨 선임

HDC아이앤콘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장남수 전 씨제이파트너스 공동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남수 신임 대표이사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CJ건설, KT&G 부동산사업본부 등을 거친 부동산 개발 전문가로, HDC아이앤콘스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HDC아이앤콘스는 HDC그룹의 부동산 개발기획과 보유, 처분, 관리, 운영 등 부동산 개발사업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최근 오피스·

DMC가재울아이파크, '분양가·교통·소형단지' 흥행 방해될까

분양

[분양현장 파헤치기]DMC가재울아이파크, '분양가·교통·소형단지' 흥행 방해될까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서울 내 첫 단독 분양에 나선 가운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HDC현산이 선보이는 'HDC가재울아이파크'는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 들어선다. 2일 방문한 'DMC가재울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다소 한산했다. 서울 강남구 인근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는 사업장과 거리가 떨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곳이 신흥주거타운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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