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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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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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캐나다 광산기업 지분 인수···니켈 공급망 강화

전기·전자

삼성SDI, 캐나다 광산기업 지분 인수···니켈 공급망 강화

삼성SDI가 캐나다 니켈 광산 개발업체 캐나다니켈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북미에서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5일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캐나다니켈 발표에 따르면 삼성SDI는 1850만달러(약 245억원) 규모의 캐나다니켈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최근 이 회사와 체결했다. 이로써 삼성SDI는 캐나다니켈 지분 8.7%(1560만주)를 보유하게 된다. 캐나다니켈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니

누적 수주 1000조원···넥스트 반도체는 배터리

에너지·화학

[기업에 힘을!-2차전지]누적 수주 1000조원···넥스트 반도체는 배터리

반도체에 이어 대한민국의 신(新)성장동력을 꼽으면 1순위는 단연 배터리다. 글로벌 전기차 OEM(주문자표생산)들의 잇따른 '러브콜'로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기업의 배터리 누적 수주 잔고만 1000조원에 달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이는 전 세계 산업을 통틀어 전례가 없는 규모"라며 "배터리가 우리 경제의 확실한 먹거리임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대규모 일감 잇따라 수주…美공략 확대 2023년은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최윤호 삼성SDI 사장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 필요"

에너지·화학

[신년사]최윤호 삼성SDI 사장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 필요"

"2024년은 전기차 캐즘(Chasm) 시장 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 영역 진입과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으로 일시적 성장세 둔화가 전망되는 만큼 사업 전 부문에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기흥사업장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새해맞이'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최 사장은 "최근 신설한 ASB사업화추진팀을 중심으로 미래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인 전고체 배터리의 사

삼성·SK·LG, 전기차 성장 둔화에도 '배터리 투자' 이상無

에너지·화학

삼성·SK·LG, 전기차 성장 둔화에도 '배터리 투자' 이상無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이 투자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위축 등 악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역량을 쌓아올리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셀 기업은 국내외 생산설비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먼저 LG화학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한국과 미국 정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

삼성SDI 찾은 이찬희 "현장에 ESG경영 안착하도록 지원할 것"

ESG일반

삼성SDI 찾은 이찬희 "현장에 ESG경영 안착하도록 지원할 것"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삼성SDI 생산 현장을 찾아 ESG 중심 경영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이 삼성SDI 천안캠퍼스에서 배터리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최윤호 삼성SDI 대표 등 경영진과 ESG경영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찬희 위원장은 "전기차 배터리 교환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등 ESG 관점에서 필요한 기술이 뒷받침돼야

美 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세부안 살펴보니···배터리·태양광 경쟁력 부각

에너지·화학

美 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세부안 살펴보니···배터리·태양광 경쟁력 부각

미국이 1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잠정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만드는 배터리의 경우 kWh(킬로와트시)당 최대 35달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 기업들은 배터리, 태양광, 풍력발전 등의 업종이 수혜를 볼 거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잠정 조항은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적용되며 대상 품목으로는 배터리 부품, 태양광·풍력

韓배터리 3사, 영향력 위축···중국 제외 1~10월 점유율 5.4% ↓

에너지·화학

韓배터리 3사, 영향력 위축···중국 제외 1~10월 점유율 5.4% ↓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3사의 영향력이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10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254.5GWh로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5.4%p(포인트) 하락한 48.4%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 점유율은 27.7%를 나타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성장률은 47%로 나타났

최윤호 삼성SDI 사장, 신설팀 꾸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

에너지·화학

최윤호 삼성SDI 사장, 신설팀 꾸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힘을 준다. 7일 삼성SDI에 따르면 회사는 최윤호 사장의 3대 경영 방침(초격차 기술 경쟁력·최고의 품질·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삼성SDI는 중대형전지사업부 내 직속 조직으로 'ASB(All Solid Battery)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해 전고체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신설팀은 지난해 40대 최연소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

10월 누적 배터리 사용량 44% ↑···중국 CATL·BYD 1, 2위

에너지·화학

10월 누적 배터리 사용량 44% ↑···중국 CATL·BYD 1, 2위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배터리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3사의 성장률이 모두 상승곡선을 나타낸 가운데 중국 기업 점유율은 글로벌 1,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552.2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0% 성장했다.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47.2%(76.1GWh) 성장하며 시장 점유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공급 계약 체결···14% 급등

종목

[특징주]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공급 계약 체결···14% 급등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원(14.29%)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일 장 마감 이후 삼성SDI와 2차전지용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이며, 수주 규모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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