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아이윈스, 한솔아이윈스로 상호변경
아이원스는 한솔그룹 편입에 따른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한솔아이원스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아이원스는 한솔그룹 편입에 따른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한솔아이원스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라그룹이 사명을 변경한다. 새로운 그룹 브랜드는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HL(Higher Life: 하이어 라이프)'이다. 정몽원 'HL' 그룹 회장은 사명 변경 의미와 함께 그룹 CI를 지난 16일 임직원에게 먼저 공개했다. "젊음은 이 시대의 명령"이라고 강조한 정 회장은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으며 성장하는 모습이 젊음"이라며, "젊고 새로운 HL 브랜드로 시장과 소통하며 창의적인 인재들과 함께 대담하
효성화학은 해외 계열사 Hyosung Vina Chemicals Co., Ltd.에 216억 11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자기자본대비 4.3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채권자는 국민은행 홍콩지점이며 보증기간은 2023년 8월 24일까지다.
진양화학은 진양홀딩스의 유상신주 취득에 따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이 60.58%에서 61.13%로 늘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증감주식수는 238만 8355주이며, 변경 후 주식수는 965만 8355주다.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 주재로 18일 열린 '2022 건설의날' 기념식에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이 진행됐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각각 내정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인사 내용을 밝혔다. 김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시장주의, 경제 원칙을 존중하는 법학자이면서 연구원이나 정부위원회 활동을 해 행정분야 전문성까지 겸비했다"며 "윤석열 정부 공정위를 이끌어줄 적임자"라고 설
대통령실에 '정책기획수석'이 신설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 '2실(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5수석(정무-경제-시민사회-사회-홍보)' 체제는 '2실 6수석' 체제로 될 전망이다. 최영범 홍보수석의 거취와 관련한 추가 인사는 오는 21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비서실 조직에 대해 현재 정책기획수석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걸로 개편이 끝
LS ELECTRIC(일렉트릭)이 의왕시, 이소영 의원실(의왕, 과천), 한국전력 경기본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 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18일 의왕시청에서 의왕시 등 4개 기관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의왕시 백운호수 공원 내에 탄소중립 공원을 조성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소재 백운호수 공원 내 부지(2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한기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한 후보자는 제4대 보험연구원 원장, 서울대 금융법센터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시장주의 경제 원칙을 존중하는 법학자면서도 연구원이나 정부위원회에서 활동해 행정 분야 전문성까지 겸비
태영건설은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오피스텔 개발사업 수분양자에 31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7092억원 대비 44.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권자는 신협협동조합, 새마을금고이며 이번 보증으로 태영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8조 6609억원이 됐다.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지역 쌀(米)리Go' 캠페인을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기업가정신'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기업가정신'은 대한상의가 지난 5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출범하며 제안한 개념으로,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K실트론은 '지역 쌀(米)리Go' 캠페인으로 경북 구미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독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내부 총질 당 대표'로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하며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비판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효력 정지 가처분에 대해선 "법리상으로 보면 당연히 인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18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선에서 두 번의 봉합을 보면서 믿었다"며 "뒤에서 안 좋은 이야기가 들리는 정도는 있었겠지만, 큰 틀에서는 선거 성과가 좋으면 전에 있던 일들은 다 털
현대모비스가 모듈과 부품 제조 영역에서 2개의 자회사를 신설한다. 오는 9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사안을 최종 승인하고, 11월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18일 기존에 생산전문 협력사를 통해 운영해오던 국내 모듈공장과 핵심부품공장을 2개의 생산전문 통합 계열사로 나눌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울산과 화성, 광주 등지의 모듈공장 생산조직은 모듈통합계열사(가칭)로, 에어백, 램프, 제동, 조향, 전동화 등 핵심부품공장 생산조직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긴축 속도를 조절한다고 하면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준이 세 달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는 것 대신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 역시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는 대신 앞서 예고한 바와 같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롯데쇼핑이 중국에 하나 남은 백화점 매장도 철수한다. 이번 매각을 끝으로 롯데 유통 부문의 중국 사업 철수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1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달 7일 중국 청두의 롯데백화점 지분 매각을 결의했다. 롯데백화점 청두환구중심점은 롯데쇼핑이 100% 지분을 갖고있는 종속회사로 자본금은 520억3500만원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2008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톈진과 웨이하이, 청두, 선양 등지로 지점을 확장했다. 하지만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