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4℃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1℃

  • 강릉 19℃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4℃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7℃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6℃

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상세검색

'SK 이천포럼 개막' 조대식 "ESG 구체적인 실천 방안 기대"

'SK 이천포럼 개막' 조대식 "ESG 구체적인 실천 방안 기대"

SK그룹이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2'를 22일 오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다. 지난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한 이천포럼은 올해 6번째를 맞이했으며 올해에는 SK 구성원들을 비롯해 학계, 비즈니스 파트너 등 참석 인원이 크게 크게 확장됐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포럼을 진행했는데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7년 시작한 이

SK하이닉스, 22일부터 하반기 대졸 채용 돌입

SK하이닉스, 22일부터 하반기 대졸 채용 돌입

SK하이닉스가 다음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세 자릿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 공고를 내고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R&D장비 ▲품질보증 ▲마케팅 등이다. 이달 30일까지 서류를 받은 후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의 수시 채용 방침에 따라 경

최태원 "경영환경 녹록치 않아···기업가정신으로 목표 향해 나아갈 것"

최태원 "경영환경 녹록치 않아···기업가정신으로 목표 향해 나아갈 것"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전쟁과 글로벌 환경 변화, 인플레이션 등 올해도 경영환경은 녹록치 않다"며 "하지만 여러 위기를 함께 이겨내 온 우리 구성원들은 사회와 공감하며 창의적 혁신을 통해 해법을 찾아내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19일 발간된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30년 탄소 2억톤을 감축하겠다는 목표가 단지 선언으로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파이낸셜

SK㈜-SK에너지, 1억5천만달러에 美 에너지솔루션 '아톰파워' 인수

SK㈜-SK에너지, 1억5천만달러에 美 에너지솔루션 '아톰파워' 인수

SK㈜와 SK에너지는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Atom Power)' 경영권을 1억5000만 달러(약 2000억원)에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너지솔루션'은 전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생산, 소비하도록 돕는 기술을 뜻한다. SK㈜, SK에너지, 아톰파워 경영진은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 측의 지분 인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SK㈜ 김무환 그린투자센터장, SK에너지 S&P (Solution&Platform)추진단 강동수 단장, 아톰파워 라이언 케네

상반기 ESG위원회 개최 SK '최다'

[ESG 나우]상반기 ESG위원회 개최 SK '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등생으로 꼽히는 SK㈜가 올해 상반기 가장 활발히 ESG위원회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4대 그룹의 반기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SK㈜는 상반기 총 7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는 ESG위원회와 유사한 성격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각각 4회, 2회 열었으며 지주사 LG도 ESG위원회를 2회 열고 논의를 진행했다. SK㈜의 경우 경영 계획부터 투자까지 다양한 안건이 ESG위원회에서

SK, 2분기 함박웃음···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SK, 2분기 함박웃음···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SK(주)는 지난 2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분기와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SK는 2분기 연결 매출액 33조3273억원, 영업이익 3조57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3.5% 늘었고, 영업이익은 191% 급증했다. 상반기 합산으로는 매출액 64조914억원, 영업이익 6조6311억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6%, 영업이익은 133.4% 각각 증가했다. SK는 "정제마진 강세와 재고평가이익 확대로 SK이노

'배터리·수소 이어 SMR까지' 먹거리 챙기는 최태원, 100조 친환경 '베팅'

'배터리·수소 이어 SMR까지' 먹거리 챙기는 최태원, 100조 친환경 '베팅'

친환경 사업에 100조 이상을 쏟아붓겠다고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먹거리 투자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세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이하 SMR) 기업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SK는 빌 게이츠와 함께 공동 선도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승인을 받았다. SK는 앞으

최태원, '넷제로' 가속도···SK, 테라파워에 3000억원 투자

최태원, '넷제로' 가속도···SK, 테라파워에 3000억원 투자

SK㈜와 SK이노베이션(이하 SK)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 사업을 본격화 한다. SK는 15일, 미국의 SMR 설계 기업인 테라파워의 7억5000만 달러(약 979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빌 게이츠와 함께 공동 선도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테라파워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기업이다. SK는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을 받아 2억5000만 달러(약 3000억원) 규모의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 기탁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 기탁

SK그룹이 중부 지역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부한다. SK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재해구호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SK 관계자는 "이번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속한 피해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성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

SK시그넷, 포뮬러E 대회서 '초급속' 충전솔루션 알린다

SK시그넷, 포뮬러E 대회서 '초급속' 충전솔루션 알린다

SK㈜가 투자한 글로벌 2위 전기차 충전 솔루션 회사 SK시그넷이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E-프리) & 서울페스타'의 후원사로 참가해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한다. 서울 E-프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의 2021~2022 시즌 마지막 대회로 오는 10~14일 열린다. 결승전인 이 대회에서 우승팀이 나오기 때문에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시그넷은 잠실 주경기장 맞은편에 마련된 서울페스타 브랜드존에 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