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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공감지능'···조주완 LG전자 CEO "고객의 더 나은 삶 약속"

전기·전자

[CES 2024]'AI는 공감지능'···조주완 LG전자 CEO "고객의 더 나은 삶 약속"

"3가지 지능은 AI 시대에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우리의 굳건한 약속이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 하루 전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란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AI를 기반으로 '스마트

"레스토랑도, 영화관도 되네"···LG전자가 내세운 車의 미래

전기·전자

[CES 2024]"레스토랑도, 영화관도 되네"···LG전자가 내세운 車의 미래

#피곤한 퇴근길에도 탑승과 동시에 평소보다 높은 심장 박동과 혈압을 알아챈 차량이 나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준비한다. #긴 이동 시간도 영화와 게임을 즐기며 지루하지 않은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가 미래 모빌리티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Personalized Digital Cave)으로 재정의한다. 이를 위해 최적의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LG 알파블(Alpha-able, αble)'을 선보인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LG전자가 제안하고 상상하는 미래

4분기 아쉽지만, '전장' 날았다···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종합)

전기·전자

4분기 아쉽지만, '전장' 날았다···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종합)

LG전자가 지난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악재 속에서도 84조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차원에서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온 가운데 자동차 전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영업 성장을 견인했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늘고, 영업익은 0.1% 줄었다. 또 작년 4분기 매출은 23조1567억원, 영

"가전·전장 매출 호조"···LG전자, 작년 영업익 3조5485억 달성

전기·전자

"가전·전장 매출 호조"···LG전자, 작년 영업익 3조5485억 달성

LG전자가 지난해 가전과 자동차 전장 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약 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0% 늘고, 영업익은 0.1% 감소했다. LG전자 측은 경기둔화로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위축된 경제활동이 해소됨)' 수요 당시의 버금가는 실적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5485억···전년比 0.1%↓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5485억···전년比 0.1%↓

LG전자가 지난해 3조5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8일 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조2804억원과 영업이익 3조5485억원을 달성(잠정)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0%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0.1% 감소했다. LG전자 측은 경기둔화로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위축된 경제활동이 해소됨)' 수요 당시의 버금가는 실적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먼저 매출액은 주력사업이 양호한

"생각하는 스마트폰, 대화하는 냉장고"···나흘간 세계 최대 AI 열전

전기·전자

[CES 2024]"생각하는 스마트폰, 대화하는 냉장고"···나흘간 세계 최대 AI 열전

오는 9일 미국 현지에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개막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관통하는 주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될 전망이다. 참가 기업들은 AI와 관련한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CES 2024'가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150여개국 40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13

개막 D-1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쇼"··· 현대차, 축구장 1개 크기 통째 전시

자동차

[CES 2024]개막 D-1 "세계에서 가장 큰 모터쇼"··· 현대차, 축구장 1개 크기 통째 전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는 모빌리티 신기술이 다양한 볼거리를 자극하는 모터쇼를 방불케 한다. 올해 CES 전체 참여 업체 3500여개사 가운데 약 10%가 모빌리티 업체다. 현대차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포함해 300개 이상의 전자·IT 기업들이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게리 샤피로 미국 소비자기술협

'OLED 강화' 6500억 추가 조달한 LGD···올해가 변곡점

전기·전자

'OLED 강화' 6500억 추가 조달한 LGD···올해가 변곡점

LG디스플레이가 또다시 외부 차입에 나선다. 대규모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 동력을 끌어올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문제는 쌓여있는 '빚'을 올해에만 4조원 상환해야 하지만 업황 둔화로 현금 창출 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12월 22일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한은행으로부터 6500억원 규모의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조건의 신

'CES 2024' 개막 초읽기···삼성·LG전자, 올해도 '옥외 광고'로 관람객 맞이

전기·전자

'CES 2024' 개막 초읽기···삼성·LG전자, 올해도 '옥외 광고'로 관람객 맞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대규모 광고를 띄워 관람객을 맞이한다. 7일 삼성전자는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옥외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CES 때마다 주요 거점에 광고물 설치하며 기업과 행사, 서비스 등을 소개해왔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이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CES 2024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LGU+ 황현식 연임 첫 투자는 '포티투마루'···"탈통신 속도"

통신

LGU+ 황현식 연임 첫 투자는 '포티투마루'···"탈통신 속도"

LG유플러스는 기업과 기업간 거래(B2B)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언어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황현식 대표 연임 후 이뤄진 첫 투자다. 회사는 새해에도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테크 기업들에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해 ▲플랫폼 ▲AI ▲데이터 등 신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AI 기반 딥 시맨틱(Deep Semantic) Q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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