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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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양극재기업 특허권 침해 조사 신청

산업일반

LG화학, 中 양극재기업 특허권 침해 조사 신청

국내 이차전지·소재 대표 기업인 LG화학이 중국산 양극재의 자사 특허기술 침해 의혹을 제기하며 정부에 중국 양극재 기업에 대한 조사를 신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44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중국산 'NCM811(니켈·코발트·망간 비율 8대 1대 1) 양극재'의 특허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NCM811 양극재 조사는 LG화학이 중국에서 양극재를 제조해 국내에 공급하는 중국 기업 3곳과 이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 1곳을

구광모 '선택과 집중' 통했다···스마트폰·태양광 사업 접고 날개 단 LG전자

전기·전자

구광모 '선택과 집중' 통했다···스마트폰·태양광 사업 접고 날개 단 LG전자

LG전자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대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적자 행진을 지속해왔던 전장 매출은 출범 후 10년 만에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그간 LG전자의 발목을 잡아왔던 모바일(MC) 사업부와 태양광 패널 사업을 연달아 접고 가전과 전장에 집중하면서 매출이 날개를 달았다는 풀이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4조2804억원,

LG유플러스, 목표가 하향에도 매수···"안정적 주주환원책 기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유플러스, 목표가 하향에도 매수···"안정적 주주환원책 기대"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 줄하향이 이어진 가운데 증권가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와 올해부터 점진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원(0.60%) 내린 1만1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유플러스의 주가는 지난해 1월 52주 최고가 1만1500원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주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 LG유플러스의 주가 부진의

문혁수 CEO "LG이노텍은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회사"

전기·전자

[CES 2024]문혁수 CEO "LG이노텍은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회사"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회사" 문혁수 LG이노텍 CEO(최고경영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 현장을 찾아 회사를 이같이 정의했다. 문혁수 CEO는 이날 LG이노텍 전시 부스에 위치한 퓨처 패스웨이존을 언급하며 "모바일 다음에 XR이 나오고 오토모티브,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휴머노이드, 인공위성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당사는 변화하는 산업에 쓰이는 부품을 하는 회사이며 저희 고객을 승자로 만드

LG전자 올해 M&A 큰손···조주완 사장 "10조 투자"

전기·전자

[CES 2024]LG전자 올해 M&A 큰손···조주완 사장 "10조 투자"

LG전자가 올해 글로벌 첨단 미래산업 부문 M&A 시장에서 '큰손'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 조주완 사장은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신규투자와 M&A에 총 10조원 가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삶을 풍족하게 하는 AI(인공지능)를 만들 것이고 주요 기업으로서 로봇 사업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 사장은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전장

LGU+ 황현식, 새해 첫 현장경영···"망 품질·안전·보안이 최우선"

통신

LGU+ 황현식, 새해 첫 현장경영···"망 품질·안전·보안이 최우선"

"통신의 근간인 네트워크 망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네트워크 품질, 안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으로 기본을 다집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CEO)은 지난 10일 오후 회사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며 이렇게 주문했다. 신년사에서 밝힌 품질·안전·보안 기본기 강화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미다. 황 사장은 "이를 통해 고객이 느끼는 '인지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와 선호도

LGU+ '안내·실내배송로봇' 테스트···서비스 로봇 사업 키운다

통신

LGU+ '안내·실내배송로봇' 테스트···서비스 로봇 사업 키운다

LG유플러스가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확대한다. 1년여간 서빙로봇을 판매하며 쌓은 노하우로 사업 확장에 나선 것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에 조기 안착해 시장 지배력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조만간 '안내로봇'과 '실내배송로봇' 상품을 출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초부터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회사는 테스트 기간에 나온 피드백을 종합해 빠른 시일 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LG유플

정체기 맞은 'Telco', 성장 동력은 'T+I' 전략

통신

[기업에 힘을!-통신]정체기 맞은 'Telco', 성장 동력은 'T+I' 전략

유·무선 통신 사업이 수익성 측면에서 한계를 맞은 가운데, 해당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통신사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 통신사는 미래 먹거리 전략으로 정보 기술(IT) 접목 전략을 낙점, 이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SK텔레콤, AI에 내건 진심 지난 2일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갑신년(甲申年) 새해 신년사에서 '실사구시'의 자세로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의 쌀' 체질 개선과 전환의 해

에너지·화학

[기업에 힘을!-화학]'산업의 쌀' 체질 개선과 전환의 해

'산업의 쌀' 석유화학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고유가와 수요부진, 중국발(發) 공급확대에 직격탄은 맞은 석유화학업계는 올해도 수익성 회복이라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올해 국내 주요 석유화학 최고경영자(CEO)들이 공통적으로 꺼낸 경영 키워드는 '위기극복'과 '체질개선'이다. 한때 반도체·정유와 함께 '수출 3대 효자'로 불렸던 석유화학은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사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공급과잉' 구조적 한계 봉착…

헬로모바일, 갤럭시 S24 출시 앞두고 유심 사전신청 프로모션 실시

통신

헬로모바일, 갤럭시 S24 출시 앞두고 유심 사전신청 프로모션 실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갤럭시 S24 출시를 앞두고 직영몰을 통해 '자급제 꿀조합 유심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개시, 유심∙eSIM 요금제 맞춤 추천과 함께 여러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삼성 최신 프리미엄폰 출시에 맞춰 '자급제+알뜰폰' 트렌드 확산에 한층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고사양 최신 단말을 선호하면서도 '자급제+알뜰폰' 조합으로 불필요한 통신비 부담은 최소화하려는 소비자 움직임이 커진 만큼,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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