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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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바닥과 카펫 구분해 청소하고 냉장고 식재료도 체크···AI 가전 대격돌

전기·전자

[미리보는 CES]마룻바닥과 카펫 구분해 청소하고 냉장고 식재료도 체크···AI 가전 대격돌

올해 열리는 CES 가전업계의 화두는 '인공지능(AI) 가전'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AI 가전을 앞다퉈 선보이며 혁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AI 가전들을 선보인다. 우선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일 혁신 가전은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다. 로봇청소기의 핵심 기능인 사

리튬 '곤두박질'···K-양극재, 새해 벽두부터 '빨간 불'

에너지·화학

리튬 '곤두박질'···K-양극재, 새해 벽두부터 '빨간 불'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정적 래깅 효과(원료 투입 시차)로 수익성 부진이 심화했던 양극재 기업이 올해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을 예고했다. 전기차 수요가 부진하면서 리튬, 니켈 등 양극재에 쓰이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향 곡선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최소 올해 1분기에도 양극재 판매 가격이 이전보다 감소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86.5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 도약 본격화할 것"

통신

[신년사]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 도약 본격화할 것"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2일 '2024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홈과 지역 두 축을 중심으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 도약을 본격화할 것을 주문했다. 송 대표는 경기침체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서 사업구조와 조직문화 전반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시무식은 LG헬로비전 상암사옥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현장과 영상 생중계를 통해 전사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구성, ▲CE

정철동 LG디플 사장 "사업 본질 집중하는 해로 만들것"

전기·전자

[신년사]정철동 LG디플 사장 "사업 본질 집중하는 해로 만들것"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가혁신과 사업목표 달성 등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앞당기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정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를 통해 "취임 이래 지난 한 달은 회사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나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2024년은 남다른 각오로 온 힘을 다해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

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 성장 전환 목표···고통을 성과로"

패션·뷰티

[신년사]이정애 LG생건 사장 "올해 성장 전환 목표···고통을 성과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삼고 "미래에 대한 투자 없이 내핍만 의존해 만들어 내는 단기성과가 아닌 미래 준비를 지속하면서 사업성과의 방향을 상승하는 쪽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더후 등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확대와 조직역량 강화, 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4년은 '실행의 해'···격변하는 경영환경을 차별화의 기회로"

에너지·화학

[신년사]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4년은 '실행의 해'···격변하는 경영환경을 차별화의 기회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4년을 '실행의 해'로 선포하고, 3대 신성장동력 역량 강화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 중심으로 미래 전략 방향을 잘 수립했다"며 "이제는 우리가 세운 방향성에 맞게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는 ▲내부 자산 효율성 증대 ▲사업운영 우선순위화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3대 신성장동력 추진 가속화 ▲ESG 경쟁력 강화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질적 성장 가속화하자"

전기·전자

[신년사]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질적 성장 가속화하자"

"2024년에는 압도적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으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합시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방침으로 '질적 성장'을 내세웠다. 팬데믹 기간 급성장했던 과거를 넘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체질 개선을 임직원에게 주문한 것이다. 문 대표는 "올해는 'Great LG이노텍'을 만드는 여정의 시작"이라며 이를 위한 3대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3대 과제는 ▲고객과

'특허 침해' LG전자, 日맥셀에 또 피소

전기·전자

'특허 침해' LG전자, 日맥셀에 또 피소

LG전자가 특허 침해 혐의로 피소됐다. 1일 미국 법률정보 사이트인 저스티아(Justia) 및 경기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전자기업인 맥셀(Maxell)은 LG전자와 LG전자 북미 법인(LG Electronics USA)이 고해상도 정지 이미지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달 29일 미국 텍사스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맥셀은 LG전자 스마트폰인 G·V 시리즈를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등 20여 개 제품이 해당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

카카오·LG유플 '전기차 충전' 승인 난항···경쟁사 "안 된다" 아우성

인터넷·플랫폼

카카오·LG유플 '전기차 충전' 승인 난항···경쟁사 "안 된다" 아우성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시작도 전에 제동 걸렸다. 당초 이들은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해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구상이었는데, 경쟁사들 반발에 발목이 묶인 상태다. 이들 법인 설립 심사를 맡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법령에 명시된 심사 과정을 거쳐 결과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순연됐다. 양사는 연내 출범을 목표로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미국 안전기관 인증 획득

전기·전자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미국 안전기관 인증 획득

LG전자가 미국 안전 인증기관 UL로부터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 밀란 도트리치 UL 에너지&산업자동화 사업부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UL은 안전(시험) 인증기관으로서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국가별 규격을 만족한 품목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내년 상반기 미국에 출시하는 완속 충전기다. LG전자는 '안전 전기 자동차 공급 장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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