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역무매니저, 수서역에 쓰러진 30대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SR 역무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한 고객이 건강을 회복하고 SRT 수서역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SRT 운영사인 SR(대표이사 권태명)의 박성민 수서역 역무매니저는 지난달 21일 오전 7시40분경 수서역 환승통로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30대 남성 환자의 호흡이 불안정한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함께 출동한 역무원과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119 구급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