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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84조 매출 달성···전장 10조(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TV사업과 B2B 솔루션 사업의 성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캐시카우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인 전장이 동반 성장한 덕이다. 특히 생활가전 부문의 경우 구독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모델로 확장한 데 힘입어 매출 30조원 시대를 열었고 전장사업은 출범 이래 첫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84조2

LG이노텍, 연매출 20조 시대 열었다···영업익은 35% ↓

전기·전자

LG이노텍, 연매출 20조 시대 열었다···영업익은 35% ↓

LG이노텍이 전방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20조원을 넘어섰다. 아이폰15 시리즈 효과로 4분기도 신기록을 세웠다. LG이노텍은 25일 지난해 매출 20조6053억원, 영업이익은 8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전방 IT수요 부진으로 34.7%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4분기는 최대 실적을 세웠다. 매출은 7조5586억원, 영업이익은 4837억원으로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전기·전자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2278억원···사상 최대치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최대치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LG전자는 25일 2023년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 사업에 해당하는

툴젠, 한미약품서 조단위 기술수출 성사시킨 김창숙 부사장 영입

제약·바이오

툴젠, 한미약품서 조단위 기술수출 성사시킨 김창숙 부사장 영입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글로벌 기술 수출 성과 창출 강화 및 조직 내부 혁신을 주도할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on Officer·COO)로 김창숙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창숙 부사장은 미국 카네기멜론대(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아리조나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에서 약리학과 독성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 노바티스 본사(스위스), 노보노디스크 본사(덴마크) 에서 글로벌 마케팅 및 신제품 출

LG엔솔, 리튬메탈전지 기술 확보···美사이온 파워에 지분 투자

에너지·화학

LG엔솔, 리튬메탈전지 기술 확보···美사이온 파워에 지분 투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개발 벤처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대표적인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메탈전지(Lithium metal battery) 기술 확보에 나섰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 소재 사이온 파워(Sion Power)에 지분 투자를 실시하고 기술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협의에 따라 구체적인 지분율과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리튬메탈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흑연 음극재 대신 금속 성분 음극재를 사용해 단위당

수익성 '비상' LG생건, '차이나 리스크' 해소 방안은

패션·뷰티

수익성 '비상' LG생건, '차이나 리스크' 해소 방안은

LG생활건강이 중국 내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지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차이나 리스크' 해소에 나선 모습이다. LG생활건강은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여파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2022년부터 줄곧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

LG디스플레이, '적자탈출' 성공···"유상증자로 신뢰회복"(종합)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적자탈출' 성공···"유상증자로 신뢰회복"(종합)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분기 흑자전환에는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5 시리즈에 탑재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급 확대가 주요했던 결과다. 이에 OLED 매출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 사측은 올해 업황에 대해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판단하면서도 IT와 대형 OLED 사업의 성장을 기대했다. 하이엔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OLED는 20% 성장을 다짐했다. 또 상반기에 예정된

신사업도 넘지 못한 불황의 늪···석유화학·배터리·태양광 '삼중고'

에너지·화학

신사업도 넘지 못한 불황의 늪···석유화학·배터리·태양광 '삼중고'

실적발표를 앞둔 석유화학업계에 암울한 분위기가 감돈다. 지난 3분기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또다시 뒷걸음질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던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극심한 수요 위축으로 4분기 '어닝 쇼크'를 우려하고 있다. 배터리소재·태양광 등 각 사별 사업다각화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일제히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 '직격탄'…사라진 래깅 효과 특히

유상증자 나서는 LG디스플레이, 1차 발행가액 1만70원 결정

전기·전자

유상증자 나서는 LG디스플레이, 1차 발행가액 1만70원 결정

LG디스플레이는 24일 유상증자 1차 모집(매출)가액으로 1만70원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3일 종가(1만3910원)보다 약 28% 할인된 금액이며 예정 발행가(9550원)보다 소폭 올랐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3월 4일 공시될 예정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 OLED 사업경쟁력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1조36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IT·모바일· 차량용 등 중소형 OLED 사업 확대

LG디스플레이, 지난해 2조5천억원 적자···4분기는 '흑자전환'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지난해 2조5천억원 적자···4분기는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2023년 2조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에 따라 적자 폭이 커졌다. 다만 4분기는 13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회사는 대형, 중소형, 차량용 OLED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 안정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지난해 2조510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2조850억원)보다 적자 폭이 약 4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도 18.4%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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