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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3곳중 1곳 “코로나19 6개월 더 가면 인력감축 불가피”

대기업 3곳중 1곳 “코로나19 6개월 더 가면 인력감축 불가피”

국내 대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인력감축보다 유동성 확보와 비용 절감으로 버티며 생존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코로나19가 6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 인력 구조조정 없이 경영 유지가 어렵다며 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13∼24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종업원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20곳을 대상으로 '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신청 개시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신청 개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전 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을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기 시작하고, 앞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온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도 각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한 방문 신청이 가능해진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받으려는 국민들은 18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부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 연속 10명대···총 1만1050명(상보)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 연속 10명대···총 1만1050명(상보)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명은 국내 발생, 7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 대다수가 검사를 마쳤지만, 추가 감염 사례가 적어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05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

서울구치소 확진자 접촉인원 394명으로 늘어···‘박사방’ 조주빈도 검사

서울구치소 확진자 접촉인원 394명으로 늘어···‘박사방’ 조주빈도 검사

서울구치소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100여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394명으로 늘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전날 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인 직원 A씨와 접촉한 인원이 총 394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당초 법무부는 직원과 수용자 277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격리조치했으나 이날 117명이 추가 확인됐다. 구치소에서 A씨와 접촉한 인원은 수용자 301명, 직원 43명 등이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 1차시험 9632명 응시···응시율 77% 그쳐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외교관 1차시험 9632명 응시···응시율 77% 그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한 차례 미뤄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1차시험이 실시됐다. 응시율은 77%로 전년보다 하락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 지원자 1만2504명 중 963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응시율은 77%로 전년(82.2%)보다 5.2%포인트 낮아졌다. 응시자 중 21명은 고사장에 별도로 마련된 예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봤다.여기엔 지

노원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발생···‘홍대 주점’ 확진자와 접촉

노원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발생···‘홍대 주점’ 확진자와 접촉

서울 노원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6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 28번 확진자인 공릉2동 거주 43세 여성 A씨와 그의 18세 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홍대 주점에 갔던 강서구 31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A씨는 11일과 12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화랑대역에서 타지역에 위치한 회사로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 13일에는 회사에 출근했다가 직장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아 오후 2시11분에 퇴근, 14일

손흥민, 군사훈련 마치고 영국행···토트넘 복귀 수순

손흥민, 군사훈련 마치고 영국행···토트넘 복귀 수순

해병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28)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지난 3월 28일 귀국한 뒤 약 50일만의 출국이다. 손흥민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되자 한국에 들어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

청주 거주 30대 코로나19 양성···전남 순천 방문자

청주 거주 30대 코로나19 양성···전남 순천 방문자

청주에 거주하는 30대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청주 내 15번째 확진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35세 여성 A씨는 지난 12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인 뒤 15일 지역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청주 내 1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9~10일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순천을 다녀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A씨와 이태원 집단 감염과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 11일, 12일, 14일

“코로나19 유행·이완 반복하며 오래 남을 것···생활방역 실천해야”

“코로나19 유행·이완 반복하며 오래 남을 것···생활방역 실천해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과 이완을 반복하며 장기화될 수 있다는 방역당국의 해석이 나왔다.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을 계속해서 실천해야 한다는 당부가 나오는 이유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산발적인 유행 그리고 이완을 반복하면서 우리 사회에 오래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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