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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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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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들썩였다" 삼성·LG·SK가 빚어낸 '미래 트렌드'

전기·전자

[CES 2024]"미국이 들썩였다" 삼성·LG·SK가 빚어낸 '미래 트렌드'

삼성전자, 소니, 하이센스, 보쉬 등 세계 굴지의 글로벌 기업들이 총출동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4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선 삼성전자를 비롯해 SK, LG전자, 현대차그룹 등이 동참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막한 CES 2024에는 역대 가장 많은 13만여명이 행사장을 둘러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개막 첫날부터 삼성전자와 SK, LG전자에

SK, 탄소감축·AI 기술 공개···최태원 등 경영진 '라스베이거스' 집결

전기·전자

[CES 2024]SK, 탄소감축·AI 기술 공개···최태원 등 경영진 '라스베이거스' 집결

SK그룹이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감축과 AI기술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9~12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 센트럴홀에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관람객들이

"생각하는 스마트폰, 대화하는 냉장고"···나흘간 세계 최대 AI 열전

전기·전자

[CES 2024]"생각하는 스마트폰, 대화하는 냉장고"···나흘간 세계 최대 AI 열전

오는 9일 미국 현지에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개막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관통하는 주제는 단연 인공지능(AI)이 될 전망이다. 참가 기업들은 AI와 관련한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CES 2024'가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150여개국 40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13

반도체·석유화학, 내년에도 위기···최태원 SK 회장, 대한상의 지켜야 하나

재계

반도체·석유화학, 내년에도 위기···최태원 SK 회장, 대한상의 지켜야 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수장 임기 만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간의 관례로 미뤄봤을 때 연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혹한기를 보내는 SK에 현안이 산적한 탓에 본인이 고사하지 않겠냐는 관측에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맞는다. 이에 대한상의도 해가 바뀌면 곧바로 후임 인선 논의에 착수할 전망이다. 대한상의 회장의 임기

이재용·최태원 "정부와 원팀"···'병풍 논란' 수습한 재계 맏형들

재계

이재용·최태원 "정부와 원팀"···'병풍 논란' 수습한 재계 맏형들

"스마트하게 정부와 '원 팀'이 되어 시장을 계속 개척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순방 동행은) 아주 꼭 필요한 일이다." 대통령 외국 순방에 기업인이 자주 동행하는 것을 놓고 불편한 시선이 감지되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연이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부와 함께 움직여야 정책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그 요지인데, '재계 맏형'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습에 나섰다는 평

SK㈜, MSCI ESG 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AAA'

산업일반

SK㈜, MSCI ESG 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AAA'

SK㈜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SK㈜는 MSCI ESG 경영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A'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AAA는 전세계 3000여 개 평가대상 기업 중 약 7%에만 주어진다. 올해까지 2년 연속 이 등급을 받은 국내기업은 SK(주)가 유일하다. SK㈜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수소, SMR(소형모듈원전) 등 탄

신규 임원·팀장 축소 소식에 SK 임직원들 '웅성웅성'

재계

신규 임원·팀장 축소 소식에 SK 임직원들 '웅성웅성'

SK그룹이 임원의 신규 선임을 자제하고 내부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을 슬림화하는 작업에 나선다.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내년 경기도 녹록치 않다는 전망이 나오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내부에서는 벌써 "이러다 대규모 구조조정에 이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까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재 300여명에 달하는 조직 인력을 계열사 재배치를 통해 축소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재배치 규모는 정

SK 2인자 최창원, 취임하자마자 '체질개선' 돌입

재계

SK 2인자 최창원, 취임하자마자 '체질개선' 돌입

SK그룹이 대대적인 '군살 '빼기에 나섰다. 올해 그룹 임원 승진을 60명 이상 줄인 데 이어 '팀장' 인력도 감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그룹 2인자로 올라선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팀장급 직원을 줄이는 방안의 조직개편을 시작했다. 해당 조직은 구체적으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지주회사인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최태원 SK 회장 "최창원, 충분히 의장 할 수 있다"

재계

최태원 SK 회장 "최창원, 충분히 의장 할 수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인척을 '전진 배치'한 최근 임원 인사에 대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8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SK그룹 인사 배경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7일 그룹의 2인자 역할을 담당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사촌 경영' 본격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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