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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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총 3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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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전기·전자

LG전자도 엑셀···대기업 전쟁터 된 '전기차 충전 사업'

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본격화하며 대기업들의 전기차 충전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LG를 포함해 현대차, SK, GS, 롯데, 한화, 신세계, LS 등 주요 대기업들은 대부분 충전 인프라 시장에 발을 담근 상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대기업의 M&A가 가장 활발한 분야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독일 컨설팅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올해 550억 달러에서 2030년 3250억

허씨 일가 51명이 지분 나눠서 지배 ···가족경영 대명사

재계

[지배구조 2023|GS그룹①]허씨 일가 51명이 지분 나눠서 지배 ···가족경영 대명사

지난 2004년 LG그룹에서 떨어져 나온 GS그룹은 정유와 유통, 건설 등 핵심 사업들을 가족들이 나눠 맡으면서 별다른 잡음 없이 교통정리를 끝냈다. 지주회사 ㈜GS의 지분을 허창수 명예회장을 비롯한 51명의 특수관계인들이 나눠갖는 등 GS그룹은 허씨 일가를 중심으로 굳건한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정유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신사업 발굴은 허태수 ㈜GS 회장의 최대 과제로 꼽힌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사피온, GS계열사·대보그룹 투자 유치···"투자 라운드 마무리 단계"

전기·전자

사피온, GS계열사·대보그룹 투자 유치···"투자 라운드 마무리 단계"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은 GS 그룹 내 계열사 및 대보그룹 등 새로운 전략적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피온은 지난 11일 GS건설, GS네오텍, 대보정보통신과 AI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S계열사 및 대보그룹은 사피온의 전략적 투자자로서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본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피온이 성능, 전력 효율 등 측면에서 타 경

허창수 GS 명예회장 연봉 76억···허태수 회장 67억원

재계

[임원보수]허창수 GS 명예회장 연봉 76억···허태수 회장 67억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총 76억7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작년 GS로부터 급여로 15억5600만원을 받았다. 허 명예회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는 GS건설에서도 급여 24억1000만원과 상여 37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허 명예회장의 동생인 허태수 GS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GS에서 급여 26억4300만원과 상여 40억7300만원으로 총 67억

GS칼텍스 호황에···GS, 사상 최대이익 냈다

에너지·화학

GS칼텍스 호황에···GS, 사상 최대이익 냈다

GS가 지난해 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가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한 덕분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8조7778억원, 영업이익 5조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7%, 88.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조4816억원으로 53.7% 늘었다. 작년 1·2분기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 증가, 석유수요 회

휴젤 "올해 영업·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제약·바이오

휴젤 "올해 영업·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할 것"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전날 서울사무소에서 올해 첫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POA는 국내사업부를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화장품사업부 등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주요 실적과 우수 사례를 리뷰하고 올해 사업 목표 및 품목별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은 올해 영업·마케팅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

위기감 드러낸 재계, 오너 일가 책임감 보여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위기감 드러낸 재계, 오너 일가 책임감 보여야

2023년을 준비하는 재계 정기인사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승진,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작년과 달리 안정에 중점을 뒀다. 우울한 연말을 보내면서 몸 사리기에 나선 셈이다. 올해 기업들은 업종 구분 없이 실적은 큰 폭으로 줄었고 투자도 축소하기로 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2014년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 드라마 미생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온다. "직장인들이 봉급하고 때에 걸맞은 승진 아니면 무엇으로 보상 받겠나."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원

GS 4세 승진자, 모두 '허준구 가문'서 나왔다···동갑내기 사촌 허태홍·진홍

GS 4세 승진자, 모두 '허준구 가문'서 나왔다···동갑내기 사촌 허태홍·진홍

GS가(家) 4세들의 경영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다.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이사와 허진홍 GS건설 상무보는 GS그룹이 30일 단행한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고(故) 허만정 창업주 3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 일가다. 허준구 명예회장은 허창수 GS건설 회장과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전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명수 전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회장 총 5남을 뒀다. 허

GS 허태수號, '칼바람' 대신 '조직 안정' 방점···신사업 의지 강조(종합)

GS 허태수號, '칼바람' 대신 '조직 안정' 방점···신사업 의지 강조(종합)

GS그룹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유지하며 '칼바람'을 피했다.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만큼, 경영 안정성과 연속성으로 위기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임원 인사 규모도 지난해의 30% 수준으로 축소했다. 하지만 허태수 회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았다. 상무급 신규 임원 중 절반을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DX) 추진 인력으로

 GS그룹

인사/부음

[인사] GS그룹

□ ㈜GS ◇부사장 승진 ▲이태형 재무팀장(CFO) 兼 PM팀장 ◇상무 신규선임 ▲허태홍(許台烘) GS Futures 대표 □ GS에너지 ◇상무 신규선임 ▲이승훈(李承勳) 수소/신사업개발부문장 ▲이승엽(李昇燁) 전력신사업부문장 ◇전입 ▲김기환(金基煥) 사업전략부문장 전무 (現 GS E&R) ▲최병민(崔炳旻) 청도리동화공 총경리 전무 (現 GS칼텍스) □ GS칼텍스 ◇부사장 승진 ▲김창수(金昌洙) M&M본부장 ◇전무 승진 ▲전선규(全宣奎) 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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