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숏리스트 발표까지 D-2, 포스코 CEO 선임 계속 순항할까
포스코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후추위는 오는 24일 숏리스트 결정과 함께 이달 말까지 심층면접대상자인 파이널리스트를 확정한다는 계획이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신뢰성이 무너졌다는 분위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후추위는 오는 24일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숏리스트 명단을 확정한다. 이는 지난 17일 롱리스트 명단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절차다. 후추위는 숏리스트 명단을 결정하고 이달 말께 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