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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도, 에어부산도···경영진 안바꾼다

아시아나도, 에어부산도···경영진 안바꾼다

HDC현대산업개발로 인수를 앞둔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들이 당분간 기존 경영진 체제를 유지한다. 항공산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상황에 처해지면서 수장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고 올해 정기 주주총회 개최 일시와 상정 안건 등을 확정한다. 관심이 집중된 사안은 한태근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HDC 컨소, 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 확정···3일간 두 배 뛴 ‘아시아나IDT’는?

HDC 컨소, 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 확정···3일간 두 배 뛴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선정된 가운데 계열사 아시아나IDT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사장이 이끄는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시너지 기대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IDT는 전일보다 12.07%(3550원) 오른 3만2950원에

아시아나항공 매각 놓고 벌어지는 설설설···결국엔 ‘분리매각’ 가닥?

아시아나항공 매각 놓고 벌어지는 설설설···결국엔 ‘분리매각’ 가닥?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이 본격적인 절차를 밟기도 전부터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 예상보다 저조한 시장 반응에 채권단이 매각 연기를 고민 중이거나 채권단과 금호산업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문 등이 불거지고 있다. 갖가지 설(說) 중에서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분리매각이다. ‘빅딜’ 성사를 위해 에어부산이나 에어서울 등 계열 저비용항공사(LCC)만 따로 팔거나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를 각각 분리해 매각하는 방식 등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

아시아나IDT, SK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설에 上···SK는 부인

[WOW상한가]아시아나IDT, SK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설에 上···SK는 부인

SK그룹이 애경그룹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란 전망에 아시아나IDT와 금호산업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IDT은 전날보다 5100원(30.00%) 오른 221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지분 33.47%를 보유한 최대대주주인 금호산업(2.50%)은 소폭 상승한, 반면 금호산업우는 전장 대비 29.84%(1만5400원)오른 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은 이날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것

아시아나항공, 6개월째 액면가 밑···주가 끌어올리기 안간힘

[stock&톡]아시아나항공, 6개월째 액면가 밑···주가 끌어올리기 안간힘

아시아나항공이 액면가 아래 머물고 있는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한 모멘텀 마련에 분주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IDT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예상했던 수준의 절반가량으로 줄어들면서 추가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5일 증권가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NDR)를 진행했다. 월 단위로 ‘재무 개선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시장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선 이

흥행저조로 끝난 금호아시아나 후계자 박세창의 첫 번째 치적쌓기

[stock&톡]흥행저조로 끝난 금호아시아나 후계자 박세창의 첫 번째 치적쌓기

금호아시아나그룹 후계자로 거론되는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의 첫 번째 치적쌓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꼽히는 아시아나IDT 대표이사를 맞은 지 두 달만에 그룹 유동성 확보와 동시에 후계 준비를 위한 치적쌓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상장에 나섰지만 시장의 환호를 받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5일 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IDT는 당초 공모가 희망밴드로 1만9300원~2만4100원을 제시

시장에 모습 드러낸 박세창, 시장의 불신을 넘어라

[현장에서]시장에 모습 드러낸 박세창, 시장의 불신을 넘어라

아시아나그룹 3세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세창 대표는 5일 여의도에서 아시아나IDT IPO(기업공개)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직접 회사 소개와 향후 비전에 대해 토로했다. 모터쇼에서 종종 모습을 내비치긴 했지만,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거의 처음이다. 박 대표는 박삼구 금호그룹회장의 장남으로 사실상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후계자’다. 박 대표는 2002년 7월 아시아나항

아시아나IDT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으로 동남아시장 진출”

[IPO레이더]아시아나IDT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으로 동남아시장 진출”

“아시아나IDT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영역으로 사업다각화를 이룰 것이다”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는 5일 여의도에서 IPO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상장 이후 계획을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오는 23일 코스피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일정을 소화 중이다. 오는 7~8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4~15일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는 1만9300원~2만4100원으로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이번 IP

아시아나IDT, 11월 말 코스피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돌입

아시아나IDT, 11월 말 코스피 상장 목표로 공모절차 돌입

IT 서비스 전문기업 아시아나IDT(대표이사 박세창)가 오는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는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총 330만주로 구주 220만주, 신주 110만주를 발행한다. 주당 공모가 밴드는 1만9300원~2만4100원이며 총 공모 규모는 총 637억~795억원이다. 아시아나IDT는 11월 7일~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14일~15일 청약

‘상장 우려요인’ 털고 날아오를까

[IPO 열전/아시아나IDT]‘상장 우려요인’ 털고 날아오를까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시아나IDT가 올해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6일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IDT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5월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뒤 3개월 넘는 심사 끝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아시아나IDT의 상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해온 결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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