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전남도, 이-모빌리티 기업 동남아 진출 기반 구축한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 생산 기반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부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국비 등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내외장재 및 프레임 부품 가공을 지원할 중대형 시설장비인 ▲용접용 유니버셜 지그 ▲로봇용접기 ▲평판형 레이저가공기 ▲절곡기 등을 구축한다. 지난 2021년 '초소형 이-모빌리티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