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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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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97형까지 만든다"···새 먹거리는 '플렉스'

[IFA 2022]LG전자, "올레드 TV 97형까지 만든다"···새 먹거리는 '플렉스'

"올레드(OLED) TV는 97인치까지 할 계획이다. 100인치 이상 제품은 운송하기 힘들고 엘리베이터에 안 들어간다. 사다리차를 써야 한다." LG전자 TV CX(고객경험)담당 백선필 상무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V 테크 브리핑에서 가정용 올레드TV는 몇 인치까지 확장할 계획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백 상무는 "사실 97인치도 조금 버거운데 운송하기가 어렵다.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건 75인치가 가장 좋다"며 "55

삼성도 RE100 가입 초읽기···4대 그룹 '탄소중립' 속도낸다(종합)

삼성도 RE100 가입 초읽기···4대 그룹 '탄소중립' 속도낸다(종합)

삼성전자가 글로벌 공급망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캠페인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에 동참할 전망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디바이스 경험) 대표이사 부회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22'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곧 실천할 수 있고 달성 목표가 뚜렷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며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장기 전략 발표를 예고했다.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

LG, 전자·화학 수익성 주춤···신사업 '전장' 어깨 무거워졌다

LG, 전자·화학 수익성 주춤···신사업 '전장' 어깨 무거워졌다

LG그룹이 상반기 주력 사업인 전자와 화학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미래 먹거리 전장사업의 어깨가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LG그룹 전장사업은 최근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서고 있다.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며 LG그룹의 전장부품 수주 규모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난해까지 실적이 고공행진하던 전자 및 화학부문의 경우 올해 실물경기 악화,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다. 2분기 LG디스

구광모의 AI 사랑···LG, 'AI 윤리원칙' 5대 가치 선포

구광모의 AI 사랑···LG, 'AI 윤리원칙' 5대 가치 선포

구광모 LG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인공지능(AI)을 위해 윤리의식을 강화한다. LG는 24일,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해 5대 핵심 가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LG는 'AI 윤리원칙'을 발표하며 이는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의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LG는 ▲인간존중 ▲공정성 ▲안전성 ▲책임성 ▲투명성을 'AI 윤리원칙' 5대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인간

LG, '시도쏭' 조회수 140만 돌파···"모두의 일상에 가치 있는 시도 이어지길"

LG, '시도쏭' 조회수 140만 돌파···"모두의 일상에 가치 있는 시도 이어지길"

LG가 만든 유튜브 영상 'LG 시도쏭'이 공개 3일 만에 14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LG가 19일 공개한 'LG 시도쏭'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이다. LG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끊임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런 시도들이 모여 모두에게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LG 시도쏭'은 서양 음악의 7음계 중 '시'와 '도'를 사용해 모든 멜로디를 만들었고 '미래'

LG, 저신장아동에 15억 규모 성장호르몬제 지원

LG, 저신장아동에 15억 규모 성장호르몬제 지원

LG복지재단은 지난 19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92명의 저신장아동에게 15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192명의 아동 중 추가 치료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높은 62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을 받게 된다. 저신장아동은 성장호르몬제 치료가 필요하나 연간 약 1000만원의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LG는 1995년부터 28년간 매년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이 작년 말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하반기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요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 총액은 52조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3조5923억원) 55.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

구광모 AI 생태계 확장 챙긴다···LG, 업계 최초 'AI 심포지엄' 후원사 참여

구광모 AI 생태계 확장 챙긴다···LG, 업계 최초 'AI 심포지엄' 후원사 참여

구광모 LG 회장이 AI(인공지능)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LG가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2022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LG는 국내 인공지능 전문 기관들과 인재 양성 및 기술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구광모 회장은 취임 후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에 LG테크놀로지벤처스와 LG AI연구원 등을 설립하며 AI 분야의 투자와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였

상반기 ESG위원회 개최 SK '최다'

[ESG 나우]상반기 ESG위원회 개최 SK '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등생으로 꼽히는 SK㈜가 올해 상반기 가장 활발히 ESG위원회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4대 그룹의 반기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SK㈜는 상반기 총 7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는 ESG위원회와 유사한 성격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각각 4회, 2회 열었으며 지주사 LG도 ESG위원회를 2회 열고 논의를 진행했다. SK㈜의 경우 경영 계획부터 투자까지 다양한 안건이 ESG위원회에서

구광모 LG 회장, AI 제대로 점찍었다

구광모 LG 회장, AI 제대로 점찍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인공지능(AI) 분야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LG테크놀로지벤처스와 LG AI연구원 등을 설립하며 AI 분야의 투자와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였다. 이는 AI가 가전과 로봇, 모빌리티 등 LG의 미래 성장동력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구 회장은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 AI연구원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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