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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용인본사 연구원 1명, 코로나19 확진

GC녹십자 용인본사 연구원 1명, 코로나19 확진

GC녹십자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본사에서 일하는 연구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1일 기침, 인후통, 두통, 발열 증상이 나타나 24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9일부터 필수인력만 출근하고 다른 인원은 재

9월 11일까지 수도권 학교 전면 원격수업···고3 제외

9월 11일까지 수도권 학교 전면 원격수업···고3 제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다음달 11일까지 수도권 지역 유치원, 초·중·고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고3은 제외된다. 교육부는 25일 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소재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다음달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감염증 추가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학교에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

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재택근무 단행

[단독]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재택근무 단행

태영건설 직원 1명이 부산 출장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은 출장 뒤 미열을 느껴 선제적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태영빌딩)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태영건설은 전 사옥이 아닌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던 12층을 우선 비우고, 해당 층 직원 전원(10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층 직원은 모두 재택 근무를 진

GS건설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26일까지 폐쇄

GS건설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26일까지 폐쇄

GS건설은 본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사흘간(26일까지) 사옥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 전사 주요업무 담당자로 구성 된 비상대책반(29명)은 24일 부터 비상근무처인 남촌리더십센터로 이동해 근무하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에 있는 본사 사옥을 확진자 확인 시각인 24일 오전 11시부터 즉각 폐쇄 조치를 진행했다. 확진자와 접족한 직원들은 별도로 분류해 코로나19 검사를

재계 ‘위드 코로나’ 경영전략 새판 짠다

재계 ‘위드 코로나’ 경영전략 새판 짠다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재계 총수의 고심도 깊어졌다. 상반기 혹독한 시기를 견디면서 하반기 진정 상황을 기대했는데 이마저도 물거품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4대그룹 총수들은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를 가동하면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코로나 이후)’에 앞서 당장의 ‘위드 코로나(with corona·코로나 일상)’ 전략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기흥 LED 기술동,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사업장, LG전자 가산 R

‘역대급 유동성’에 코로나도 힘 못 쓴다

[증시 긴급진단]‘역대급 유동성’에 코로나도 힘 못 쓴다

고공행진 하던 국내 증시가 한 차례 조정에 돌입했다. 최근 수도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면서 전국적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만큼 당분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앞서 경험했던 코로나19 급락장에 대한 대응능력으로 인해 지난 3월과 같은 급락장세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국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혈장공여 신청 온라인으로

국내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속도···혈장공여 신청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완치자는 앞으로 혈장공여 신청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공여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날부터 관련 홈페이지와 본사 내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에 혈장 공여를 원하는 코로나19 완치자는 전화로만 문의해야 했으나, 이제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완치자가 홈페이지에서 혈장 공여를 신청하면 가능한 채혈 일정, 채혈이 가능한 헌혈의

미 FDA,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긴급 승인

미 FDA,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긴급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FDA는 오늘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입원 후 사흘 안에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FDA는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입원한 뒤 3일 이내에 혈장치료를 한 환자들의 상태가 호전됐고, 사망률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혈장치료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 안에 들

인천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 6명 발생...누적 확진자 542명

인천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 6명 발생...누적 확진자 542명

인천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와 관련, 2명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계양구에 거주하는 A(85·여)씨와 B(19·여)씨는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인 서구 거주자(60·남)와 계양구 거주자(28·여)를 각각 접촉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공개된 29명을 포함해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C(47·남)씨는 미추홀구 노인 주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발생...타지역 거주자 3명도 확진

고양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발생...타지역 거주자 3명도 확진

고양시는 23일 관내 주민 6명과 타지역(서울 광진구, 강서구) 거주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8·15 광화문 집회 확진자는 2명으로 타지역(서울 광진구) 거주자이다. 가족 관계인 두 사람은 22일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고양시 확진자 6명 중 2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됐다. 일산동구 풍산동 60대 거주자(192번)는 풍동 반석교회 관련 108번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기간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산동구 백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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